호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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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32회 작성일 24-06-23 07:19본문
1. 호호바오일
- 과명 : buxaceae
- 학명 : Simmondisis chinensis
- 노트 : 베이스
- 원산지 : 미국 캘리포니아, 북서 멕시코, 인도, 중국 등
- 추출법 : 냉각압착
- 추출부위 : 나무열매
2 식물의 특성
가죽 같은 잎을 가진 이 다년생 관목은 건조한 지역에서 잘 자라 남부 캘리포니아, 애리조나, 북서 멕시코, 인도, 중국 등지에서 자생한다. 이 식물은 암수 모두 성장이 느린데 암 관목의 경우 5년째에야 겨우 씨가 여문다. 성숙하는데 12년이 걸리는데 이때 높이는 0.5~1.0m에 달한다. 호호바는 수분의 손실을 막아주는 청록색의 두꺼운 큐티클로 이루어진 잎이 특징이다. 과일의 껍질은 쪼개져 씨가 땅에 떨어지기 전에 녹색에서 갈색으로 바뀐다. 씨는 커피콩과 비슷하게 생겼는데 여름철에 얻어진다. 호호바 삭과(果)는 원래 야생하는 관목에서 얻어졌지만 1979년 이래로 고래 기름의 성분과 비슷한 호호바 기름을 얻기 위해 캘리포니아 남부에서 상업적으로 많이 재배하고 있다. 상업적으로 경작되어오고 있다. 호호바는 땅이 사막화되는 것을 막는 목적으로 심어지기도 한다. 뻣뻣하게 가지를 치면서 키가 2m까지 자라는데 건조한 지역에서는 회양목 대신 울타리용으로 많이 심는다. 호호바 기름은 비누, 샴푸, 헤어 컨디셔너 같은 다양한 화장품 원료로 쓰인다.
호호바 오일은 가벼우면서도 침투성이 강하다. 사막지역에서 10feet 까지 자란 호호바의 신선한 삭과(果)과로부터 냉각 압착법으로 얻어진다. 이 나무는 섭씨 60도의 기온에도 견딜 수 있으며 13feet 이상의 뿌리를 가지고 있을 정도의 대단한 생명력의 식물이다. 호호바 오일 그 자체로는 향이 없으며 베이스 제품으로 아주 이상적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호호바 오일은 반드시 냉각 압착으로 얻어진 것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모든 천연오일 중 최고급에 속하는 호호바 오일은 다른 오일과 달리 피부에 영양을 주며 피부타입에 맞는 효과를 지속시켜준다. 미네랄과 비타민의 복합체를 함유하고 있는 호호바는 피부를 실크처럼 부드럽게 만들어주며, 선탠로션의 베이스로도 사용되기도 한다. 호호바 오일은 다른 캐리어 오일들처럼 트리글리세리드 구조를 가지고 있지 않는 액상의 왁스(wax-고급지방산과 고급알코올이 서로 에스테르 결합을 하고 있는 것을 총칭)로 피부 친화성이 좋고, 투과력이 뛰어나다. 쉽게 산화되지 않고 열에도 안정적이어서 보존기간이 길어 수년이 지나도 거의 변질 되지 않으며, 화장품 원료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색상과 침투력 향상을 위해 보통 정제해서 사용하는것이 일반적이지만 최근 호호바오일의 작황부진으로 가격이 급등함에 따라 가짜호호바오일이 유통되다보니 색상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비정제 호호바오일(골드)를 선호하기도 한다.
3 식물의 역사
Simmonds 씨를 따라 이름을 지었고, sinensis는 중국이란 의미이다. Buxus는 회양목(box plant)을 뜻한다. 고트 넛(goat nut) 또는 커피베리(coffeeberry)로도 불린다. 인디언들에게는 '사막에서 나는 액체로 된 골드'로 알려진 오일이다. 호호바의 사용역사는 천년이상으로 추정된다. 이집트 피라미드에서 발견된 호호바 오일의 샘플들은 고유의 특성이 모두 보존되어있다.
1933년 아리조나 대학의 연구를 통하여 다른 식물에서는 가질 수 없는 호호바의 추가적인 특징을 발견하게 되어 주목받게 되었는데 이것은 고래의 뇌에서 발견된 물질과 아주 유사한 것이었다. 이 주목할만한 성분은 천연 유상제. 즉, 피부의 퍼짐성과 윤활성을 촉진시켜 모공과 모낭을 통해 빠르게 흡수되도록 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서 호호바가 화장품크림의 베이스로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되는 결정적인 이유가 되었다. 호호바 식물의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 고래의 뇌에서 얻어진 물질은 대다수의 국가에서 더 이상 판매되지 않게 되었으며, 1970년대 초에 미국 정부에서는 고래잡이를 금지시켰다. 그때부터 고래 기름 대신 사용할 수 있는 오일을 구하기 위해 호호바 오일 생산에 대한 연구가 더욱 활발해졌다. 결과적으로 호호바 식물의 발견은 고래의 수를 더 이상 감소시키지 않게 하는데 크게 기여했다고 볼 수 있다.
4 치유특성
항염, 피부재생, 산화방지, 관절염, 류머티즘, 소염, 자외선 차단, 건선, 습진, 탈모, 여드름, 건성피부
5 구분
정제를 했느냐 안햇느냐에 따라 골든과 실버로 구분되며, 골든은 정제를 하지 않은 상태로 옅은 황금색을 띠는 상태를 말하고 실버는 정제를 하여 아무런 색을 띠지 않은 투명 상태를 말하는데 정제를 하는 이유는 피부침투와 피부침착을 빠르게 하기 위해서 정제과정을 거치는 것이다.
6 몸에 대한 작용
화학성분을 함유하고 있지 않으며 콜라겐을 연상시키는 프로테인이 들어있다. 미량원소로 Vitamin A,D,E, 프로테인, 불포화지방산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항염 작용을 하며 재생 및 산화방지 작용, 피부의 파괴된 신진대사를 재생시켜주어 노화를 늦추는 역할을 한다. 살 트임을 예방하기도 한다. 살이 튼다는 것은 피부가 팽팽하게 당겨져서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찢어지면서 생기는 증상이다. 튼 살은 한 번 생기면 좀처럼 없어지지 않기 때문에 예방이 중요하다. 호호바 오일은 인체의 콜라겐 조직과 유사하며 보습작용이 탁월하고 세포재생을 촉진시켜 주므로 마사지를 해주면 튼 살을 예방할 수 있다.
항염 작용을 하는 myristic acid 가 있어 관절염과 류머티즘에 도움을 주며, 보호 작용, 보습 효과가 뛰어나 소염 작용, 살균 작용, 자외선 방지 작용도 있다. 호호바 자체에 SPF4정도의 자외선을 차단한다.
7 피부에 대한 작용
호호바 오일은 건선(Psoriasis)과 습진(Eczema),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 보습기능이 뛰어나며 인체의 피지와 매우 비슷한 성분으로 흡수력이 뛰어나 피부치료에 효과가 탁월하다. 표피를 통해 밖으로 빠져나가는 수분의 손실을 감소시켜 피부를 윤기 있고 부드럽게 해 준다. 또한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나타나는 잔주름을 줄여줄 수 있다. 아기들의 기저귀 착용 부위의 민감하고 연약한 피부를 보호하는 데도 좋은 효과가 있다. 비타민E가 풍부하고 피부 침투력이 클 뿐 아니라 안정성도 높다. 임산부가 이용해도 전혀 해가 없다. 더욱이 사람의 피부세포를 재생하는 능력과 단백질, 미네랄 등이 함유되어 있고 항균작용이 있어 여드름 피부에 유효하다. 모든 피부타입 뿐 아니라 두피마사지용으로 사용된다. 탈모예방 효과가 있다. 호호바 오일은 피부로 하여금 피지선을 확장시켜 모발을 윤기 있게 보호하는 자연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머리카락 모근에 있는 피지의 용매로 작용함으로써 두피를 건강하게 해주므로 탈모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많은 종류의 헤어 케어 제품, 스킨케어 제품, 주름 개선을 위한 제품, 여드름(Acne)관련 제품 및 화장품의 재료로 널리 쓰이고 있다.
8. 향의 특색
냄새 미약한, 약간 달콤한 냄새. 기타
9. 호호바오일의 산지별 결빙점 : 중남미산 : 섭씨7~8도시, 이스라엘산 : 섭씨5~6도시, 중국산 : 섭씨0~1도시, 인도산 : 섭씨1~2도시이다.
10. 주의사항
항산화 성분이 포함되어 다른 오일의 사용기간을 늘려준다. 특히 쉽게 산화되지 않고 침투성이 좋아 피부타입에 관계없이 다른 오일의 사용기간을 늘려주며, 모든 정유의 마사지용 오일 또는 아로마 오일의 캐리어 오일(희석용 오일)로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 아로마포미 자체교육자료(참고)
다년생 관목인 호호바는 건조한 지역인 남캘리포니아, 애리조나, 북서멕시코, 남미 등이 주 원산지이고 원래 야생으로 얻어지는 오일이었으니 1979년이후에는 중국과 인도 등지에서도 일부 재배되기도 합니다.
12년이 되면 성목이 되고 성목은 키가 3m, 뿌리는 4m정도인데 키보다 뿌리가 더 큰것은 고온 건조한 지역에서 자생력을 위한것으로 여겨집니다
호호바는 이처럼 야생으로 얻어지는 특성때문에 오가닉의미는 없다고 봅니다
호호바는 가공하는 방법에 따라 비정제인 골든(Golden)고 정제인 리파인드(Refined) 또는 실버(Silver)로 나뉘며, 골드는 테라피용으로 리파인드는 화장품 원료용으로 사용하는것이 원칙인데 현실은 반대인 경우가 많습니다
골든(Golden)
정제하지않은 상태 그대로이므로 황금색을 띤다고 해서 골드라고 불리며 6개월정도 지나면 황금색이 진해지고 너트향이 나기 때문에 소비자 크레임이 우려되므로 수시 점검이 필요합니다
리파인드(Refined)
2~7회정도 정제하여 입자가 섬세하고 투명하여 피부퍼짐과 매끄러운 감촉을 위해 화장품 원료베이스로 주로 사용합니다.
문제점
호호바는 시중에 가짜가 많이 유통되므로 변별요령이 필요하며 가짜를 변별하는 방법은
1. 불에 타면 가짜
2. 섭시 1~10도시에서 응고되지 않으면 가짜인데 우리나라는 응고점이 낮은 중남미산보다는 응고점이 높은 중국이나 인도산을 오히려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 오일들은 물정도의 응고점이므로 섭시 0도시 정도에서 응고되므로 섭시상태에서 응고되지 않는다고 소비자들이 크레임을 걸어올 수 있으므로 이에대한 정확한 인식이 필요합니다.
3. 색은 황금색인데 피부 밀착도가 덜어지면 까밀레(동백)유로 의심
호호바는
분자구조가 사람의 피지와 흡사하고 크기가 나노메타여서 사람의 진피층까지 흡수되면서 피부에 닿았을때 흡착력과 매끄러움이 좋아 감칠맛나는 베이스오일로 각광받고 있으며, 1933년 이전까지만해도 화장품 크림베이스에 스쿠알란(고래뇌기름)을 사용하다 호호바의 발견으로 많은 고래를 살릴수 있었던 친환경오일이기도 합니다
호호바는
원액 그자체만으로도 SPF4 정도의 자외선 차단효과가 있으므로 훌륭한 썬텐오일로 사용할 수 있으므로 올여름 휴가 때 멋진 피부를..^^
또 호호바는
콜라겐과 엘라스틴 분열작용을 방지하는 효과가 뛰어나므로 튼살방지와 노화방지에 매우 효과적인 오일이기도 합니다
- 과명 : buxaceae
- 학명 : Simmondisis chinensis
- 노트 : 베이스
- 원산지 : 미국 캘리포니아, 북서 멕시코, 인도, 중국 등
- 추출법 : 냉각압착
- 추출부위 : 나무열매
2 식물의 특성
가죽 같은 잎을 가진 이 다년생 관목은 건조한 지역에서 잘 자라 남부 캘리포니아, 애리조나, 북서 멕시코, 인도, 중국 등지에서 자생한다. 이 식물은 암수 모두 성장이 느린데 암 관목의 경우 5년째에야 겨우 씨가 여문다. 성숙하는데 12년이 걸리는데 이때 높이는 0.5~1.0m에 달한다. 호호바는 수분의 손실을 막아주는 청록색의 두꺼운 큐티클로 이루어진 잎이 특징이다. 과일의 껍질은 쪼개져 씨가 땅에 떨어지기 전에 녹색에서 갈색으로 바뀐다. 씨는 커피콩과 비슷하게 생겼는데 여름철에 얻어진다. 호호바 삭과(果)는 원래 야생하는 관목에서 얻어졌지만 1979년 이래로 고래 기름의 성분과 비슷한 호호바 기름을 얻기 위해 캘리포니아 남부에서 상업적으로 많이 재배하고 있다. 상업적으로 경작되어오고 있다. 호호바는 땅이 사막화되는 것을 막는 목적으로 심어지기도 한다. 뻣뻣하게 가지를 치면서 키가 2m까지 자라는데 건조한 지역에서는 회양목 대신 울타리용으로 많이 심는다. 호호바 기름은 비누, 샴푸, 헤어 컨디셔너 같은 다양한 화장품 원료로 쓰인다.
호호바 오일은 가벼우면서도 침투성이 강하다. 사막지역에서 10feet 까지 자란 호호바의 신선한 삭과(果)과로부터 냉각 압착법으로 얻어진다. 이 나무는 섭씨 60도의 기온에도 견딜 수 있으며 13feet 이상의 뿌리를 가지고 있을 정도의 대단한 생명력의 식물이다. 호호바 오일 그 자체로는 향이 없으며 베이스 제품으로 아주 이상적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호호바 오일은 반드시 냉각 압착으로 얻어진 것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모든 천연오일 중 최고급에 속하는 호호바 오일은 다른 오일과 달리 피부에 영양을 주며 피부타입에 맞는 효과를 지속시켜준다. 미네랄과 비타민의 복합체를 함유하고 있는 호호바는 피부를 실크처럼 부드럽게 만들어주며, 선탠로션의 베이스로도 사용되기도 한다. 호호바 오일은 다른 캐리어 오일들처럼 트리글리세리드 구조를 가지고 있지 않는 액상의 왁스(wax-고급지방산과 고급알코올이 서로 에스테르 결합을 하고 있는 것을 총칭)로 피부 친화성이 좋고, 투과력이 뛰어나다. 쉽게 산화되지 않고 열에도 안정적이어서 보존기간이 길어 수년이 지나도 거의 변질 되지 않으며, 화장품 원료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색상과 침투력 향상을 위해 보통 정제해서 사용하는것이 일반적이지만 최근 호호바오일의 작황부진으로 가격이 급등함에 따라 가짜호호바오일이 유통되다보니 색상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비정제 호호바오일(골드)를 선호하기도 한다.
3 식물의 역사
Simmonds 씨를 따라 이름을 지었고, sinensis는 중국이란 의미이다. Buxus는 회양목(box plant)을 뜻한다. 고트 넛(goat nut) 또는 커피베리(coffeeberry)로도 불린다. 인디언들에게는 '사막에서 나는 액체로 된 골드'로 알려진 오일이다. 호호바의 사용역사는 천년이상으로 추정된다. 이집트 피라미드에서 발견된 호호바 오일의 샘플들은 고유의 특성이 모두 보존되어있다.
1933년 아리조나 대학의 연구를 통하여 다른 식물에서는 가질 수 없는 호호바의 추가적인 특징을 발견하게 되어 주목받게 되었는데 이것은 고래의 뇌에서 발견된 물질과 아주 유사한 것이었다. 이 주목할만한 성분은 천연 유상제. 즉, 피부의 퍼짐성과 윤활성을 촉진시켜 모공과 모낭을 통해 빠르게 흡수되도록 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서 호호바가 화장품크림의 베이스로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되는 결정적인 이유가 되었다. 호호바 식물의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 고래의 뇌에서 얻어진 물질은 대다수의 국가에서 더 이상 판매되지 않게 되었으며, 1970년대 초에 미국 정부에서는 고래잡이를 금지시켰다. 그때부터 고래 기름 대신 사용할 수 있는 오일을 구하기 위해 호호바 오일 생산에 대한 연구가 더욱 활발해졌다. 결과적으로 호호바 식물의 발견은 고래의 수를 더 이상 감소시키지 않게 하는데 크게 기여했다고 볼 수 있다.
4 치유특성
항염, 피부재생, 산화방지, 관절염, 류머티즘, 소염, 자외선 차단, 건선, 습진, 탈모, 여드름, 건성피부
5 구분
정제를 했느냐 안햇느냐에 따라 골든과 실버로 구분되며, 골든은 정제를 하지 않은 상태로 옅은 황금색을 띠는 상태를 말하고 실버는 정제를 하여 아무런 색을 띠지 않은 투명 상태를 말하는데 정제를 하는 이유는 피부침투와 피부침착을 빠르게 하기 위해서 정제과정을 거치는 것이다.
6 몸에 대한 작용
화학성분을 함유하고 있지 않으며 콜라겐을 연상시키는 프로테인이 들어있다. 미량원소로 Vitamin A,D,E, 프로테인, 불포화지방산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항염 작용을 하며 재생 및 산화방지 작용, 피부의 파괴된 신진대사를 재생시켜주어 노화를 늦추는 역할을 한다. 살 트임을 예방하기도 한다. 살이 튼다는 것은 피부가 팽팽하게 당겨져서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찢어지면서 생기는 증상이다. 튼 살은 한 번 생기면 좀처럼 없어지지 않기 때문에 예방이 중요하다. 호호바 오일은 인체의 콜라겐 조직과 유사하며 보습작용이 탁월하고 세포재생을 촉진시켜 주므로 마사지를 해주면 튼 살을 예방할 수 있다.
항염 작용을 하는 myristic acid 가 있어 관절염과 류머티즘에 도움을 주며, 보호 작용, 보습 효과가 뛰어나 소염 작용, 살균 작용, 자외선 방지 작용도 있다. 호호바 자체에 SPF4정도의 자외선을 차단한다.
7 피부에 대한 작용
호호바 오일은 건선(Psoriasis)과 습진(Eczema),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 보습기능이 뛰어나며 인체의 피지와 매우 비슷한 성분으로 흡수력이 뛰어나 피부치료에 효과가 탁월하다. 표피를 통해 밖으로 빠져나가는 수분의 손실을 감소시켜 피부를 윤기 있고 부드럽게 해 준다. 또한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나타나는 잔주름을 줄여줄 수 있다. 아기들의 기저귀 착용 부위의 민감하고 연약한 피부를 보호하는 데도 좋은 효과가 있다. 비타민E가 풍부하고 피부 침투력이 클 뿐 아니라 안정성도 높다. 임산부가 이용해도 전혀 해가 없다. 더욱이 사람의 피부세포를 재생하는 능력과 단백질, 미네랄 등이 함유되어 있고 항균작용이 있어 여드름 피부에 유효하다. 모든 피부타입 뿐 아니라 두피마사지용으로 사용된다. 탈모예방 효과가 있다. 호호바 오일은 피부로 하여금 피지선을 확장시켜 모발을 윤기 있게 보호하는 자연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머리카락 모근에 있는 피지의 용매로 작용함으로써 두피를 건강하게 해주므로 탈모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많은 종류의 헤어 케어 제품, 스킨케어 제품, 주름 개선을 위한 제품, 여드름(Acne)관련 제품 및 화장품의 재료로 널리 쓰이고 있다.
8. 향의 특색
냄새 미약한, 약간 달콤한 냄새. 기타
9. 호호바오일의 산지별 결빙점 : 중남미산 : 섭씨7~8도시, 이스라엘산 : 섭씨5~6도시, 중국산 : 섭씨0~1도시, 인도산 : 섭씨1~2도시이다.
10. 주의사항
항산화 성분이 포함되어 다른 오일의 사용기간을 늘려준다. 특히 쉽게 산화되지 않고 침투성이 좋아 피부타입에 관계없이 다른 오일의 사용기간을 늘려주며, 모든 정유의 마사지용 오일 또는 아로마 오일의 캐리어 오일(희석용 오일)로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 아로마포미 자체교육자료(참고)
다년생 관목인 호호바는 건조한 지역인 남캘리포니아, 애리조나, 북서멕시코, 남미 등이 주 원산지이고 원래 야생으로 얻어지는 오일이었으니 1979년이후에는 중국과 인도 등지에서도 일부 재배되기도 합니다.
12년이 되면 성목이 되고 성목은 키가 3m, 뿌리는 4m정도인데 키보다 뿌리가 더 큰것은 고온 건조한 지역에서 자생력을 위한것으로 여겨집니다
호호바는 이처럼 야생으로 얻어지는 특성때문에 오가닉의미는 없다고 봅니다
호호바는 가공하는 방법에 따라 비정제인 골든(Golden)고 정제인 리파인드(Refined) 또는 실버(Silver)로 나뉘며, 골드는 테라피용으로 리파인드는 화장품 원료용으로 사용하는것이 원칙인데 현실은 반대인 경우가 많습니다
골든(Golden)
정제하지않은 상태 그대로이므로 황금색을 띤다고 해서 골드라고 불리며 6개월정도 지나면 황금색이 진해지고 너트향이 나기 때문에 소비자 크레임이 우려되므로 수시 점검이 필요합니다
리파인드(Refined)
2~7회정도 정제하여 입자가 섬세하고 투명하여 피부퍼짐과 매끄러운 감촉을 위해 화장품 원료베이스로 주로 사용합니다.
문제점
호호바는 시중에 가짜가 많이 유통되므로 변별요령이 필요하며 가짜를 변별하는 방법은
1. 불에 타면 가짜
2. 섭시 1~10도시에서 응고되지 않으면 가짜인데 우리나라는 응고점이 낮은 중남미산보다는 응고점이 높은 중국이나 인도산을 오히려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 오일들은 물정도의 응고점이므로 섭시 0도시 정도에서 응고되므로 섭시상태에서 응고되지 않는다고 소비자들이 크레임을 걸어올 수 있으므로 이에대한 정확한 인식이 필요합니다.
3. 색은 황금색인데 피부 밀착도가 덜어지면 까밀레(동백)유로 의심
호호바는
분자구조가 사람의 피지와 흡사하고 크기가 나노메타여서 사람의 진피층까지 흡수되면서 피부에 닿았을때 흡착력과 매끄러움이 좋아 감칠맛나는 베이스오일로 각광받고 있으며, 1933년 이전까지만해도 화장품 크림베이스에 스쿠알란(고래뇌기름)을 사용하다 호호바의 발견으로 많은 고래를 살릴수 있었던 친환경오일이기도 합니다
호호바는
원액 그자체만으로도 SPF4 정도의 자외선 차단효과가 있으므로 훌륭한 썬텐오일로 사용할 수 있으므로 올여름 휴가 때 멋진 피부를..^^
또 호호바는
콜라겐과 엘라스틴 분열작용을 방지하는 효과가 뛰어나므로 튼살방지와 노화방지에 매우 효과적인 오일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