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페발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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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25회 작성일 24-06-22 15:20본문
1 향의 특색
2 식물의 특성
코파이바의 가지에 구멍을 뚫어서 채취하는 약용 수지(藥用樹脂). 누런 갈색의 유상(油狀) 물질로, 특이한 향기와 찌르는 듯 한 쓴맛이 나며, 향료의 원료로 쓴다.
3 식물의 역사
4 치유특성
5 마음에의 작용
6 몸에 대한 작용
7 피부에 대한 작용
캘리포니아, 뉴멕시코 같은 미국의 남서부지역에서는 이미 수세기동안 상처의 외부치료제로서 쓰여져 왔다.
8 기타
석유식물 [石油植物]
석유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식물. 석유식물이라는 명칭은 1977년 미국의 생화학자 M. 캘빈이 테르펜계 탄화수소 및 관련화합물 등의 고발열량 물질을 산출하여 이 물질을 함유하고 있는 식물을 가솔린트리라고 부른 데서 시작된다. 캘빈의 제창으로 화제가 된 식물은 대극과 유포르비아속 Euphorbia의 식물로, 1년 동안에 1ha당 3000ℓ의 석유에 해당되는 물질이 채취된다고 한다. 이 유포르비아류에 함유되어 있는 것은 불휘발성 탄소수 30의 스테로이드계 트리테르펜류가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아세톤과 벤젠 등으로 추출해야 한다. 발열량이 ㎏당 약 1만 kcal나 되고, 열량의 가치도 높지만, 가솔린처럼 그대로 엔진을 가동시킬 수는 없다. 그러나 석유화학의 원료나 의약품 등의 합성원료로서의 가능성은 있다. 따라서 이 식물들의 활용은 앞으로의 연구결과에 달렸다고 할 수 있다. 식물 중에는 베인 자리에서 우유 같은 수액(樹液, 라텍스)이 나오는 식물(고무식물)이 많으며, 이들은 모두 석유식물이라고 할 수 있다. 태극과의 식물뿐 아니라 뽕나무과·국화과·박주가리과 등 많은 과에 걸쳐 존재한다. 대극과에는 6000종, 유포르비아속만도 2000종을 헤아린다. 따라서 석유식물에 대한 폭넓은 탐색연구가 필요하다. 한편 유지식물(油脂植物)도 고에너지식물이므로 석유식물이라 할 수 있다. 이미 유칼리유로 발동기를 움직이고, 해바라기유·채종유(菜種油) 등으로 디젤엔진을 가동시키는 등의 실험이 실시되었다. 이들 가운데 모노테르펜류를 많이 함유하는 유칼리나무와 세스퀴테르펜을 함유하는 콩과식물인 코파이페라속 Copaifera의 식물 등은 연구에 따라서 석유식물로서의 흥미를 끌 수 있다. 현재 유칼리나무에서는 유칼리유, 코파이페라에서는 코파이바 발삼(천연수지의 일종)을 생산, 이용하고 있다. 현재 인류는 막대한 에너지를 소비하고 있으나 이들의 90% 이상은 석유를 비롯한 화석연료이며, 매장량에는 한계가 있다. 그러나 석유식물은 재생산이 가능할 뿐 아니라, 식량을 비롯한 식물자원의 생산을 목적으로 한 주요 농작물의 재배가 불가능한 생물상(生物相)이 매우 빈약한 지역에서도 생육 가능한 식물이다. 따라서 건조지나 지구의 녹화(綠化), 이산화탄소의 활용, 산소의 생산에 유용하고, 환경보전의 입장에서도 흥미를 끄는 식물이다.
8. 기타
- 과명 :
- 학명 : Copaifera officinalis
- 노트 :
- 원산지 : 브라질
- 추출법 : 수증기 증류법
- 추출부위 : 레진 resin
2 식물의 특성
코파이바의 가지에 구멍을 뚫어서 채취하는 약용 수지(藥用樹脂). 누런 갈색의 유상(油狀) 물질로, 특이한 향기와 찌르는 듯 한 쓴맛이 나며, 향료의 원료로 쓴다.
3 식물의 역사
4 치유특성
5 마음에의 작용
6 몸에 대한 작용
7 피부에 대한 작용
캘리포니아, 뉴멕시코 같은 미국의 남서부지역에서는 이미 수세기동안 상처의 외부치료제로서 쓰여져 왔다.
8 기타
석유식물 [石油植物]
석유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식물. 석유식물이라는 명칭은 1977년 미국의 생화학자 M. 캘빈이 테르펜계 탄화수소 및 관련화합물 등의 고발열량 물질을 산출하여 이 물질을 함유하고 있는 식물을 가솔린트리라고 부른 데서 시작된다. 캘빈의 제창으로 화제가 된 식물은 대극과 유포르비아속 Euphorbia의 식물로, 1년 동안에 1ha당 3000ℓ의 석유에 해당되는 물질이 채취된다고 한다. 이 유포르비아류에 함유되어 있는 것은 불휘발성 탄소수 30의 스테로이드계 트리테르펜류가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아세톤과 벤젠 등으로 추출해야 한다. 발열량이 ㎏당 약 1만 kcal나 되고, 열량의 가치도 높지만, 가솔린처럼 그대로 엔진을 가동시킬 수는 없다. 그러나 석유화학의 원료나 의약품 등의 합성원료로서의 가능성은 있다. 따라서 이 식물들의 활용은 앞으로의 연구결과에 달렸다고 할 수 있다. 식물 중에는 베인 자리에서 우유 같은 수액(樹液, 라텍스)이 나오는 식물(고무식물)이 많으며, 이들은 모두 석유식물이라고 할 수 있다. 태극과의 식물뿐 아니라 뽕나무과·국화과·박주가리과 등 많은 과에 걸쳐 존재한다. 대극과에는 6000종, 유포르비아속만도 2000종을 헤아린다. 따라서 석유식물에 대한 폭넓은 탐색연구가 필요하다. 한편 유지식물(油脂植物)도 고에너지식물이므로 석유식물이라 할 수 있다. 이미 유칼리유로 발동기를 움직이고, 해바라기유·채종유(菜種油) 등으로 디젤엔진을 가동시키는 등의 실험이 실시되었다. 이들 가운데 모노테르펜류를 많이 함유하는 유칼리나무와 세스퀴테르펜을 함유하는 콩과식물인 코파이페라속 Copaifera의 식물 등은 연구에 따라서 석유식물로서의 흥미를 끌 수 있다. 현재 유칼리나무에서는 유칼리유, 코파이페라에서는 코파이바 발삼(천연수지의 일종)을 생산, 이용하고 있다. 현재 인류는 막대한 에너지를 소비하고 있으나 이들의 90% 이상은 석유를 비롯한 화석연료이며, 매장량에는 한계가 있다. 그러나 석유식물은 재생산이 가능할 뿐 아니라, 식량을 비롯한 식물자원의 생산을 목적으로 한 주요 농작물의 재배가 불가능한 생물상(生物相)이 매우 빈약한 지역에서도 생육 가능한 식물이다. 따라서 건조지나 지구의 녹화(綠化), 이산화탄소의 활용, 산소의 생산에 유용하고, 환경보전의 입장에서도 흥미를 끄는 식물이다.
8. 기타
- 과명 :
- 학명 : Copaifera officinalis
- 노트 :
- 원산지 : 브라질
- 추출법 : 수증기 증류법
- 추출부위 : 레진 res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