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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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20회 작성일 24-06-22 15:47본문
1 향의 특색
산뜻하고 달콤하며 매콤한 약초 향
2 식물의 특성
유럽이 원산지인 국화과의 다년생 초본으로 30~60cm 높이이며, 줄기는 곧게 자라고 잎은 짙은 녹색으로 양쪽으로 날이 선 톱을 연상시키므로 우리나라에서는 '서양가시풀' 또는 ‘서양톱풀＇이라고도 불린다. 2~3회 우상복엽으로 깊이 찢어져 있고 수많은 깃털 모양의 잎이 달려 있다. 6, 7월부터 10월까지 흰색, 노랑, 빨강색의 꽃이 줄기 끝에 무리지어 우산모양으로 피는데 개화기간이 길고 꽃이 아름다워 서양에서는 관상용으로 많이 심고 있다.
Yarrow란 이름은 이 식물의 앵글로 색슨명인 "gearwe", 네델란드 명인 "yerw"의 사투리라 한다. 일반적으로는 영명을 "milfoil"이라 하는데 종명인 millefolium 즉 라틴어의 많다는 뜻으로 1,000 을 의미하는 "mille"와 잎이라는 뜻의 ‘folium‘ 합성어에서 비롯된 것으로 톱니가 많은 무수한 많은 우상복엽의
잎에서 유래한 것이다.
어린 잎은 샐러드에 넣거나 데쳐서 먹고, 건조시킨 잎과 꽃은 차로 마시는데 야로우차는 소화를 돕고 강장, 이뇨 작용과 발한 작용이 있으며, 혈압을 내리고 심장 박동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쌉쌀한 잎은 맥주의 맛을 내고 보존성을 높이는데 쓰이기도 하며, 꽃봉오리에서 추출하는 에센셜오일은 청량음료의 부향제로 쓰인다.
야로우에 들어 있는 주요한 화학적 성분으로는 아킬레인(achilleine), 아피게닌(apigenin), 아줄렌(azulene), 캄포어(camphor), 쿠마린(coumarin), 이눌린(inulin), 멘톨(menthol), 퀘르세틴(quercetin), 루틴(rutin), 살리실산(salicylic acid), 튜존(thujone) 등이 있는데, 이 중 아킬레인은 지혈작용을 하며, 아줄렌은 항염증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3 식물의 역사
야로우(yarrow)는 앵글로 색슨 이름인 기어위(gearwe)로부터 와전된 것이며, 코피를 멎게 한다 하여 ‘nosebleed’라고도 불린다. 중국에서는 4천 년 전부터 신비요법의 하나였고 중국의 3경 가운데 하나인 역경에서 서양 톱풀의 줄기를 점을 칠 때 영적인 힘을 베가하기 위해서 사용하기도 하였다. 인디언들도 오래전부터 서양 톱풀을 여러 증상에 만병통치약으로 사용하였기 때문에 상처치료와 관련 있는 것으로 그리스 신화에서 유래한다.
학명의 Achollea는 "일리아드"의 영웅 "아킬렛,"의 이름에서 비롯된 것인데 "아킬레스"가 트로이 전쟁 때 부상한 병사들의 상처를 이 풀로 고친데서 붙여졌다. 아킬레스는 반인반수인 신 "키론"에게서 이 식물의 약효를 가르침 받았다는 전설이다. Millefolium은 ‘1000’을 의미하는 ‘mille’와 ‘잎’을 뜻하는 ‘folium’이 합쳐진 것으로 빽빽하게 난 잎 새를 표현한 것이다. 그래서 옛날부터 상처에는 만능약이라고 여겼으며 부상자가 많이 나는 전쟁의 상징으로 삼기도 했다. 프랑스에서는 지금도 톱, 대패, 칼, 낫 같은 연장에 다친 상처에 잘 듣는다고 하여 "목수의 허브"라 부르고 있다.
야로우는 치료에 잘 듣는 신통력 때문에 옛날에는 악마를 물리치는 마력이 있다고 믿어서 재액의 부적으로 몸에 지니고 다니기도 하고 어린이의 요람에 붙이기도 했으며 마녀의 침입을 막기 위해 문간에 부리기도 했다. 또 결혼식의 꽃다발에도 쓰였는데 이렇게 하면 최소한 7년간은 이 꽃의 위력 때문에 행복이 보장된다고 믿었다. 이밖에도 미신 같으나 마력을 이용한 사랑 점의 민속들이 만들어 져 있다
1차 세계대전 때도 들에서 이 풀을 채집하여 부상병의 치료에 이용했는데 잎을 두들겨 그대로 상처에 붙이기도 하고 말려서 가루로 만들어 고약을 제조해 썼으며 삶은 물로 상처를 소독하는데도 썼다. 또 차로 마시면 강장효과도 뛰어나며 식욕을 증진시키고 열이 날 때나 감기에 발한 작용을 하여 해열작용도 한다. 류머티즘의 치료, 고혈압의 치료에도 쓰고 달인 물은 치질 신경통의 치료 뿐 아니라 머리를 감으면 대머리를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생잎을 aj머먹으면 치통을 멎게 한다. 건조시킨 잎은"스납(snuff)"이라 하는 코로 들이쉬는 약으로도 쓰이는데 담배 대용으로 최고라고까지 했다.
4 치유특성
지혈, 살균, 감기, 인플루엔자, 건위, 이뇨, 혈압강하, 항 알레르기, 습진, 피부세정, 관절염, 설사
5 마음에의 작용
마음을 가라앉히는 작용이 있어 고혈압, 불면증, 스트레스와 관련된 증상을 완화시킨다.
6 몸에 대한 작용
베인 상처나 코피를 멎게 하는 지혈작용과 소독작용이 있다. 위장장애 그리고 위장의 가벼운 경련증상에 좋은 효과가 있다. 강장효과가 뛰어나고 식욕을 증진시키며 열이 날 때나 감기에 발한작용을 하여 해열작용도 한다. 고혈압의 치료에도 쓰이고, 달인 물은 치질, 신경통의 치료뿐 아니라 머리를 감으면 탈모예방에도 좋다. 간세포에서 담즙이 잘 나오도록 하며 경련을 해소하는 작용을 하기도 한다. 강한 항 알레르기 성분 때문에 꽃가루 알레르기 치료제로 이용되고 있고 관절염의 염증을 억제하는 마사지 오일로도 사용된다. 외용으로는 여성의 하복부에 통증이 수반되는 신경성 경련과 월경통을 해소하는 데 좌욕의 재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간의 만성질환에 따뜻한 습포를 대면 상복부에 나타나는 복부 팽만감을 완화할 수 있다.
7 피부에 대한 작용
여드름, 습진, 염증개선
8. 기타
- 과명 : 국화과
- 학명 : Achillea Millefolium
- 노트 : Middle
- 원산지 : 유럽, 북미
- 추출법 : 수증기증류법
- 추출부위 : 잎, 꽃
산뜻하고 달콤하며 매콤한 약초 향
2 식물의 특성
유럽이 원산지인 국화과의 다년생 초본으로 30~60cm 높이이며, 줄기는 곧게 자라고 잎은 짙은 녹색으로 양쪽으로 날이 선 톱을 연상시키므로 우리나라에서는 '서양가시풀' 또는 ‘서양톱풀＇이라고도 불린다. 2~3회 우상복엽으로 깊이 찢어져 있고 수많은 깃털 모양의 잎이 달려 있다. 6, 7월부터 10월까지 흰색, 노랑, 빨강색의 꽃이 줄기 끝에 무리지어 우산모양으로 피는데 개화기간이 길고 꽃이 아름다워 서양에서는 관상용으로 많이 심고 있다.
Yarrow란 이름은 이 식물의 앵글로 색슨명인 "gearwe", 네델란드 명인 "yerw"의 사투리라 한다. 일반적으로는 영명을 "milfoil"이라 하는데 종명인 millefolium 즉 라틴어의 많다는 뜻으로 1,000 을 의미하는 "mille"와 잎이라는 뜻의 ‘folium‘ 합성어에서 비롯된 것으로 톱니가 많은 무수한 많은 우상복엽의
잎에서 유래한 것이다.
어린 잎은 샐러드에 넣거나 데쳐서 먹고, 건조시킨 잎과 꽃은 차로 마시는데 야로우차는 소화를 돕고 강장, 이뇨 작용과 발한 작용이 있으며, 혈압을 내리고 심장 박동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쌉쌀한 잎은 맥주의 맛을 내고 보존성을 높이는데 쓰이기도 하며, 꽃봉오리에서 추출하는 에센셜오일은 청량음료의 부향제로 쓰인다.
야로우에 들어 있는 주요한 화학적 성분으로는 아킬레인(achilleine), 아피게닌(apigenin), 아줄렌(azulene), 캄포어(camphor), 쿠마린(coumarin), 이눌린(inulin), 멘톨(menthol), 퀘르세틴(quercetin), 루틴(rutin), 살리실산(salicylic acid), 튜존(thujone) 등이 있는데, 이 중 아킬레인은 지혈작용을 하며, 아줄렌은 항염증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3 식물의 역사
야로우(yarrow)는 앵글로 색슨 이름인 기어위(gearwe)로부터 와전된 것이며, 코피를 멎게 한다 하여 ‘nosebleed’라고도 불린다. 중국에서는 4천 년 전부터 신비요법의 하나였고 중국의 3경 가운데 하나인 역경에서 서양 톱풀의 줄기를 점을 칠 때 영적인 힘을 베가하기 위해서 사용하기도 하였다. 인디언들도 오래전부터 서양 톱풀을 여러 증상에 만병통치약으로 사용하였기 때문에 상처치료와 관련 있는 것으로 그리스 신화에서 유래한다.
학명의 Achollea는 "일리아드"의 영웅 "아킬렛,"의 이름에서 비롯된 것인데 "아킬레스"가 트로이 전쟁 때 부상한 병사들의 상처를 이 풀로 고친데서 붙여졌다. 아킬레스는 반인반수인 신 "키론"에게서 이 식물의 약효를 가르침 받았다는 전설이다. Millefolium은 ‘1000’을 의미하는 ‘mille’와 ‘잎’을 뜻하는 ‘folium’이 합쳐진 것으로 빽빽하게 난 잎 새를 표현한 것이다. 그래서 옛날부터 상처에는 만능약이라고 여겼으며 부상자가 많이 나는 전쟁의 상징으로 삼기도 했다. 프랑스에서는 지금도 톱, 대패, 칼, 낫 같은 연장에 다친 상처에 잘 듣는다고 하여 "목수의 허브"라 부르고 있다.
야로우는 치료에 잘 듣는 신통력 때문에 옛날에는 악마를 물리치는 마력이 있다고 믿어서 재액의 부적으로 몸에 지니고 다니기도 하고 어린이의 요람에 붙이기도 했으며 마녀의 침입을 막기 위해 문간에 부리기도 했다. 또 결혼식의 꽃다발에도 쓰였는데 이렇게 하면 최소한 7년간은 이 꽃의 위력 때문에 행복이 보장된다고 믿었다. 이밖에도 미신 같으나 마력을 이용한 사랑 점의 민속들이 만들어 져 있다
1차 세계대전 때도 들에서 이 풀을 채집하여 부상병의 치료에 이용했는데 잎을 두들겨 그대로 상처에 붙이기도 하고 말려서 가루로 만들어 고약을 제조해 썼으며 삶은 물로 상처를 소독하는데도 썼다. 또 차로 마시면 강장효과도 뛰어나며 식욕을 증진시키고 열이 날 때나 감기에 발한 작용을 하여 해열작용도 한다. 류머티즘의 치료, 고혈압의 치료에도 쓰고 달인 물은 치질 신경통의 치료 뿐 아니라 머리를 감으면 대머리를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생잎을 aj머먹으면 치통을 멎게 한다. 건조시킨 잎은"스납(snuff)"이라 하는 코로 들이쉬는 약으로도 쓰이는데 담배 대용으로 최고라고까지 했다.
4 치유특성
지혈, 살균, 감기, 인플루엔자, 건위, 이뇨, 혈압강하, 항 알레르기, 습진, 피부세정, 관절염, 설사
5 마음에의 작용
마음을 가라앉히는 작용이 있어 고혈압, 불면증, 스트레스와 관련된 증상을 완화시킨다.
6 몸에 대한 작용
베인 상처나 코피를 멎게 하는 지혈작용과 소독작용이 있다. 위장장애 그리고 위장의 가벼운 경련증상에 좋은 효과가 있다. 강장효과가 뛰어나고 식욕을 증진시키며 열이 날 때나 감기에 발한작용을 하여 해열작용도 한다. 고혈압의 치료에도 쓰이고, 달인 물은 치질, 신경통의 치료뿐 아니라 머리를 감으면 탈모예방에도 좋다. 간세포에서 담즙이 잘 나오도록 하며 경련을 해소하는 작용을 하기도 한다. 강한 항 알레르기 성분 때문에 꽃가루 알레르기 치료제로 이용되고 있고 관절염의 염증을 억제하는 마사지 오일로도 사용된다. 외용으로는 여성의 하복부에 통증이 수반되는 신경성 경련과 월경통을 해소하는 데 좌욕의 재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간의 만성질환에 따뜻한 습포를 대면 상복부에 나타나는 복부 팽만감을 완화할 수 있다.
7 피부에 대한 작용
여드름, 습진, 염증개선
8. 기타
- 과명 : 국화과
- 학명 : Achillea Millefolium
- 노트 : Middle
- 원산지 : 유럽, 북미
- 추출법 : 수증기증류법
- 추출부위 : 잎,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