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닝 프라임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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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20회 작성일 24-06-22 15:41본문
1 향의 특색
무향이면서 약간의 너트향이 특색이다.
2 식물의 특성
남아메리카 칠레가 원산지로서 1619년에 유럽에 소개가 되었다. 지금은 지중해 지역에서 흔하게 볼 수 있으며 영국에서도 재배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달맞이 꽃'이라고 불리며 황금빛 노란색의 꽃이 이른 저녁에 핀 뒤 곧 지면 꼬투리가 생기는데 여기서 겨자씨와 비슷한 크기의 작은 씨가 꼬투리 안에 형성되어 이 씨에서 오일을 얻는다. 7월에 황색으로 피고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리며 저녁에 피었다가 아침에 시든다. 강가나 산, 해변이나 심지어 사막 등 거의 어디서나 잘 자란다. 씨 100kg을 짜면 25kg까지 오일을 얻을 수 있다. 이 오일은 특히 두피나 피부의 아토피와 습진이나 자극 받은 피부, 건선 등에 적극 추천되는 오일이며 100%단독 사용가능하나 보존기간이 짧고 고가의 오일이므로 다른 베이스 오일과 브랜드해서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좋은 흡수율을 나타낸다.
3 식물의 역사
이브닝 프라임로즈는 왕의 만능 약(King's Cureall)로도 알려져 있다. Oinotheras는 이 식물의 그리스 이름이고 biennis는 라틴어로 이년생을 뜻한다. 달맞이꽃에서 최초로 그 약효를 발견한 것은 미국 동해안 및 지금의 캐나다 지역에 걸쳐서 거주하고 있던 인디언들이었다. 그들은 천년이나 넘는 옛날부터 야생의 달맞이꽃을 채취하여 잎, 줄기, 열매를 통째 갈아서 외상의 상처에 바르거나 피부에 발진이나 종기가 나면 그것을 황부에 바르기도 하였다. 또한 외용약으로서 뿐만 아니라 천식이나 폐결핵의 기침을 가라앉히기도 하고 진통제, 경련성의 발작을 진정시키기 위해서 내복약으로서도 사용 하였다. 이때는 달맞이꽃이 약효를 가지고 있다는 것만을 알고 있었을 뿐, 그 과학적 근거는 1930년대에 들어서면서 영양생리학의 발달에 따라서 달맞이꽃의 씨앗에서 얻은 유지 속에 필수지방산(불포화 지방산으로 식물에서만 섭취가 가능)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는 것을 알았다. 당시에는 비타민F라고 이름을 붙였지만 오늘에 이르러서는 리놀레산(linoleic acid)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오늘날 과학자들의 연구는 그 씨앗에서 유래되는 종자유의 치료적인 효과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왜냐하면 이 약용식물은 GLA라고 불리 우는 특이한 지방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GLA란 인체에서 생성되지 않고 외부에서만 음식을 통해서 얻어지는 필수 지방산으로서 인체는 그것을 이용해 체내에 수많은 기능을 조절하는 프로스타글란딘이라고 하는 국소 호르몬으로 변환된다. 비록 인체는 섭취하는 다른 타입의 지방으로부터 GLA를 만들 수 있지만 GLA의 충분한 양을 가지는 음식은 하나도 없다. 그러나 달맞이꽃은 GLA의 고농축의 출처가 되고 있다. 식물의 지방산의 7-10%가 GLA의 형태로 존재하고 있다. 달맞이꽃보다 고 함량의 GLA를 함유하고 있는 다른 출처가 있는데, 보리지 종자유에는 20-26% ,블랙 커런트 종자유에는 14-19%가 함유되어 있다. 하지만 GLA의 체내흡수를 저해하는 다른 지방산을 갖고 있기 때문에 GLA의 효과를 조사하는 대부분의 연구가 달맞이꽃의 GLA를 선호하게 된 것이다.
4 치유특성
거친 피부, 노화 방지, 습진, 긴장 완화, 생리통, 월경불순, 두통, 심장질환 예방, 고혈압, 갱년기 장애
5 마음에의 작용
6 몸에 대한 작용
달맞이꽃 종자유는 호르몬 분비의 밸런스를 도우므로, PMS(월경전증후군)나 생리통과 자궁내막증과 같은 생리불순에도 효능을 발휘한다. 특히 이 종자유는 생리통을 유발하는 염증성 프로스타글란딘을 봉쇄해 준다. 또한 일부 여성이 생리직전에 경험하는 유방의 경직성을 완화시켜주기도 한다. 그 외에도 이 종자유는 일부의 여성에게 발생하는 불임을 역전시켜 주는 역할을 해 주기도 한다. 류머티스성 관절염은 관절의 고통과 부종이 나타나는데 GLA의 보충섭취로서 개선될 수 있다는 것을 많은 연구들이 발표되고 있다.
당뇨병환자들에게 GLA는 합병증의 방아쇠를 당기는 신경손상을 예방해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미한 당뇨병성 신경질환을 가진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1년간의 달맞이꽃 종자유에 의한 치료는 위약효과(플라세보)보다 훨씬 더 좋게 신경마비와 손발 저림과 다른 기능장애의 증상을 저하시키는 것으로 과학자들은 발표했다. 이것이 보여 주는 것은 이 종자유가 당뇨병성 신경장애를 역전시키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는 것이다.
7 피부에 대한 작용
달맞이꽃 종자유는 피부노화를 방지해 주며 영양을 공급한다. 건조하고 각질이 일어나는 피부에 유용하다. 상처의 치료를 촉진시키고, 다른 식물성 오일과 혼합해서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습진, 건선, 마른버짐, 비듬에 사용된다.
알러지성 피부질환에 효과를 보인다. 유아에게 많이 일어나고 최근에는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아토피성 피부의 원인 중 하나가 GLA(감마리놀렌산)의 부족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아토피성 피부염 환자에게는 GLS(감마리놀렌산) 대사물의 감소가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현재 영국의 프리스톤 대학에서는 그러한 유아들에게 달맞이꽃 오일을 처방해서 매우 치료효과를 올리고 있다. 대체로 아토피성 피부염은 유아기에 발병해서 성인이 되어감에 따라 적어지지만 완쾌되는 예는 없으며, 특히 여성에게는 화장품 등에 민감하기 때문에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8. 기타
- 과명 : 바늘꽃과
- 학명 : Oenothera biennis
- 노트 : 베이스
- 원산지 : 칠레
- 추출법 : 냉각압착
- 추출부위 : 씨
무향이면서 약간의 너트향이 특색이다.
2 식물의 특성
남아메리카 칠레가 원산지로서 1619년에 유럽에 소개가 되었다. 지금은 지중해 지역에서 흔하게 볼 수 있으며 영국에서도 재배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달맞이 꽃'이라고 불리며 황금빛 노란색의 꽃이 이른 저녁에 핀 뒤 곧 지면 꼬투리가 생기는데 여기서 겨자씨와 비슷한 크기의 작은 씨가 꼬투리 안에 형성되어 이 씨에서 오일을 얻는다. 7월에 황색으로 피고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리며 저녁에 피었다가 아침에 시든다. 강가나 산, 해변이나 심지어 사막 등 거의 어디서나 잘 자란다. 씨 100kg을 짜면 25kg까지 오일을 얻을 수 있다. 이 오일은 특히 두피나 피부의 아토피와 습진이나 자극 받은 피부, 건선 등에 적극 추천되는 오일이며 100%단독 사용가능하나 보존기간이 짧고 고가의 오일이므로 다른 베이스 오일과 브랜드해서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좋은 흡수율을 나타낸다.
3 식물의 역사
이브닝 프라임로즈는 왕의 만능 약(King's Cureall)로도 알려져 있다. Oinotheras는 이 식물의 그리스 이름이고 biennis는 라틴어로 이년생을 뜻한다. 달맞이꽃에서 최초로 그 약효를 발견한 것은 미국 동해안 및 지금의 캐나다 지역에 걸쳐서 거주하고 있던 인디언들이었다. 그들은 천년이나 넘는 옛날부터 야생의 달맞이꽃을 채취하여 잎, 줄기, 열매를 통째 갈아서 외상의 상처에 바르거나 피부에 발진이나 종기가 나면 그것을 황부에 바르기도 하였다. 또한 외용약으로서 뿐만 아니라 천식이나 폐결핵의 기침을 가라앉히기도 하고 진통제, 경련성의 발작을 진정시키기 위해서 내복약으로서도 사용 하였다. 이때는 달맞이꽃이 약효를 가지고 있다는 것만을 알고 있었을 뿐, 그 과학적 근거는 1930년대에 들어서면서 영양생리학의 발달에 따라서 달맞이꽃의 씨앗에서 얻은 유지 속에 필수지방산(불포화 지방산으로 식물에서만 섭취가 가능)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는 것을 알았다. 당시에는 비타민F라고 이름을 붙였지만 오늘에 이르러서는 리놀레산(linoleic acid)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오늘날 과학자들의 연구는 그 씨앗에서 유래되는 종자유의 치료적인 효과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왜냐하면 이 약용식물은 GLA라고 불리 우는 특이한 지방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GLA란 인체에서 생성되지 않고 외부에서만 음식을 통해서 얻어지는 필수 지방산으로서 인체는 그것을 이용해 체내에 수많은 기능을 조절하는 프로스타글란딘이라고 하는 국소 호르몬으로 변환된다. 비록 인체는 섭취하는 다른 타입의 지방으로부터 GLA를 만들 수 있지만 GLA의 충분한 양을 가지는 음식은 하나도 없다. 그러나 달맞이꽃은 GLA의 고농축의 출처가 되고 있다. 식물의 지방산의 7-10%가 GLA의 형태로 존재하고 있다. 달맞이꽃보다 고 함량의 GLA를 함유하고 있는 다른 출처가 있는데, 보리지 종자유에는 20-26% ,블랙 커런트 종자유에는 14-19%가 함유되어 있다. 하지만 GLA의 체내흡수를 저해하는 다른 지방산을 갖고 있기 때문에 GLA의 효과를 조사하는 대부분의 연구가 달맞이꽃의 GLA를 선호하게 된 것이다.
4 치유특성
거친 피부, 노화 방지, 습진, 긴장 완화, 생리통, 월경불순, 두통, 심장질환 예방, 고혈압, 갱년기 장애
5 마음에의 작용
6 몸에 대한 작용
달맞이꽃 종자유는 호르몬 분비의 밸런스를 도우므로, PMS(월경전증후군)나 생리통과 자궁내막증과 같은 생리불순에도 효능을 발휘한다. 특히 이 종자유는 생리통을 유발하는 염증성 프로스타글란딘을 봉쇄해 준다. 또한 일부 여성이 생리직전에 경험하는 유방의 경직성을 완화시켜주기도 한다. 그 외에도 이 종자유는 일부의 여성에게 발생하는 불임을 역전시켜 주는 역할을 해 주기도 한다. 류머티스성 관절염은 관절의 고통과 부종이 나타나는데 GLA의 보충섭취로서 개선될 수 있다는 것을 많은 연구들이 발표되고 있다.
당뇨병환자들에게 GLA는 합병증의 방아쇠를 당기는 신경손상을 예방해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미한 당뇨병성 신경질환을 가진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1년간의 달맞이꽃 종자유에 의한 치료는 위약효과(플라세보)보다 훨씬 더 좋게 신경마비와 손발 저림과 다른 기능장애의 증상을 저하시키는 것으로 과학자들은 발표했다. 이것이 보여 주는 것은 이 종자유가 당뇨병성 신경장애를 역전시키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는 것이다.
7 피부에 대한 작용
달맞이꽃 종자유는 피부노화를 방지해 주며 영양을 공급한다. 건조하고 각질이 일어나는 피부에 유용하다. 상처의 치료를 촉진시키고, 다른 식물성 오일과 혼합해서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습진, 건선, 마른버짐, 비듬에 사용된다.
알러지성 피부질환에 효과를 보인다. 유아에게 많이 일어나고 최근에는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아토피성 피부의 원인 중 하나가 GLA(감마리놀렌산)의 부족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아토피성 피부염 환자에게는 GLS(감마리놀렌산) 대사물의 감소가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현재 영국의 프리스톤 대학에서는 그러한 유아들에게 달맞이꽃 오일을 처방해서 매우 치료효과를 올리고 있다. 대체로 아토피성 피부염은 유아기에 발병해서 성인이 되어감에 따라 적어지지만 완쾌되는 예는 없으며, 특히 여성에게는 화장품 등에 민감하기 때문에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8. 기타
- 과명 : 바늘꽃과
- 학명 : Oenothera biennis
- 노트 : 베이스
- 원산지 : 칠레
- 추출법 : 냉각압착
- 추출부위 :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