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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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20회 작성일 24-06-22 15:40본문
1 향의 특색
진저오일은 날카롭고 스파이시하며 싸한 맛 속에 단맛이 있는 향기가 특징이다.
2 식물의 특성
대표적 주산지는 동남아시아, 중국, 인도, 나이지리아, 카리브해연안, 남아메리카, 호주 등이다. 생강은 기온이 높고 강우량이 많은 열대 및 온대 지역에서 널리 재배되고 있다.
진저는 60~120cm (2~4피트)까지 자라고 갈대 같은 줄기, 창 모양의 잎사귀, 자주빛 점이 찍힌 노란 꽃을 피우는 다년생 열대 약초이다. 줄기는 결절되어 있는 두꺼운 뿌리에서 수직으로 자라나는데, 이 뿌리에서 유명한 향신료와 에센셜오일이 생산된다.
3 식물의 역사
진저는 2천 년 전의 중국의 의서에도 기술되어 있으며 모든 한방처방에서 거의 절반정도가 약재로 쓰이고 있다. 진저는 아시아에서 유럽으로 '향신료 길'을 따라 전해진 첫번째 품목들 중 하나였고, 그리스와 로마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었다. 그리스의 의사 디오스콜라이데스(Dioscrides)는 '치료적 물질에 대하여(기원후 77년 경)'란 책에서 진저를 소화자극제로 추천했는데 이 효능은 오늘날에도 인정되어 구역질과 멀미에 진저를 광범위하게 재배되게 되었다.
사용방법도 다양한데, 생강의 근강을 찌거나 삶아서 건조한 것을 건강(乾薑)이라 하고 또 불에 구워 말린 것을 흑강(黑薑)이라하며 생약명은 생강이다.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에는 생강을 계속 먹으면 신명(神明)이 통한다고 적혀 있으며, 또한 생강은 한방에서도 방향성(芳香性) 건위약(健胃藥) 또는 교미제(橋味劑 : 비린내 등 좋지 못한 맛을 고쳐주는 물질)로 널리 쓰여 왔다. 구역질 치료용으로도 쓰여 왔고 건강(健薑)은 신진대사 기능이 떨어졌을 때 이용되거나 기침, 현기증, 손발이 찬 경우, 요통, 설사, 구토 등의 치료제로 활용되었다.
4 치유특성
식욕 부진, 위통, 소화 불량, 멀미, 근육과 관절위 통증, 감기, 후두염, 열, 콧물, 피로 회복 등.
5 마음에의 작용
진저 오일은 변화에 익숙하면서 적응하도록 도와주는가 하면 신경이 날카로워졌을 때 정서를 부드럽게 하는 힘이 있으며, 감각을 예민하게 만들고 기억력을 높인다. 원기를 회복시키고 정신적으로 피곤할 때 효과적이다. 마음을 자극시킴과 동시에 기운을 북돋아준다.
6 몸에 대한 작용
진저는 카타르와 유행성 독감이나 콧물을 동반한 감기에 땀을 내주고 가래를 삭히는 작용이 있다. 몸의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 체내의 수분조절이 잘 되지 않아서 얼굴이 푸석하게 붓는데, 이뇨작용을 하여 땀을 내고 소변을 잘 나오게 하여 부기를 빼준다. 가온성이 있기 때문에 습기로 인한 질환을 호전시키는 반면, 땀샘의 활동을 활발히 만들어 몸을 식혀주고 발열 증상을 낫게 한다.
진저는 소화액의 분비를 자극하고 위장의 운동을 촉진하는 성분이 있어 식욕을 좋게 하고, 소화흡수를 돕는다. 생강에는 디아스타제와 단백질 분해효소가 들어 있어 생선회 등의 소화를 돕고 생강의 향미성분은 소화기관에서의 소화흡수를 돕는 효능도 있다. 따라서 생선회를 먹을 때 생강을 곁들어 먹는 것은 궁합에 잘 맞아 영양효과와 먹는 즐거움을 더해준다. 식욕상실, 소화곤란, 고창, 설사, 괴혈병(식생활이 규칙적이지 못해 비타민의 결핍이 원인)은 진저 오일에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구토증, 숙취, 배 멀미 등의 멀미에도 효과가 있다. 최근 밝혀진 바에 의하면 멀미를 진정시키는데 흔히 사용하는 멀미약 드라마민(Dramamin)보다 생강이 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증명됐다. 특히 생강은 뇌에 작용하지 않고 장에 작용하기 때문에 드라마민처럼 졸음을 가져오는 법이 없다. 식물 약리학의 구문 의사인 앨버트 풍 박사에 따르면 동양에서는 수세기 전부터 생강이 멀미에 효과가 있음을 알고 있었다고 밝히고 있다. 홍콩에서는 배를 타는 사람들이 절인 생강을 먹고 있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진저 오일은 진통 특성이 있기 때문에 관절염과 류머티스와 통증을 누그러뜨리고 쥐가 날 때, 삐었을 때, 특히 허리 아랫부분의 근육의 통증을 수반하며 피어드는 듯한 증상의 고통을 누그러뜨리는 힘이 있다. 통상을 낫게 하고 혈액 속의 높은 콜레스테롤수치를 낮게 해준다. 진저유는 오랜 세월 최음제로서 성기능 장애의 치료제로 사용해왔다. 그리고 출산 후에 혈괴를 분해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7 피부에 대한 작용
일반적으로 진저오일은 직접 얼굴에는 많이 사용되지 않는다. 단지 소화기관의 기능을 향상시켜 간접적으로 피부의 건강을 증진시키도록 도와준다. 하지만 무좀이라든가 주부 습진에 진저 오일의 사용을 권장하고는 있다. 가온효과로 손발 찬데 등 냉 체질 개선에도 사용되고 있다. 또한 체내 수분을 분산시켜 붓기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준다. 좌상, 짓무름 및 농의 치료를 돕는다.
8. 기타
- 과명 : Zingiberaceae
- 학명 : Zingiber officinale
- 노트 : Top
- 원산지 : 동남아시아, 중국, 인도
- 추출법 : 수증기 증류법
- 추출부위 : 뿌리와 줄기
진저오일은 날카롭고 스파이시하며 싸한 맛 속에 단맛이 있는 향기가 특징이다.
2 식물의 특성
대표적 주산지는 동남아시아, 중국, 인도, 나이지리아, 카리브해연안, 남아메리카, 호주 등이다. 생강은 기온이 높고 강우량이 많은 열대 및 온대 지역에서 널리 재배되고 있다.
진저는 60~120cm (2~4피트)까지 자라고 갈대 같은 줄기, 창 모양의 잎사귀, 자주빛 점이 찍힌 노란 꽃을 피우는 다년생 열대 약초이다. 줄기는 결절되어 있는 두꺼운 뿌리에서 수직으로 자라나는데, 이 뿌리에서 유명한 향신료와 에센셜오일이 생산된다.
3 식물의 역사
진저는 2천 년 전의 중국의 의서에도 기술되어 있으며 모든 한방처방에서 거의 절반정도가 약재로 쓰이고 있다. 진저는 아시아에서 유럽으로 '향신료 길'을 따라 전해진 첫번째 품목들 중 하나였고, 그리스와 로마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었다. 그리스의 의사 디오스콜라이데스(Dioscrides)는 '치료적 물질에 대하여(기원후 77년 경)'란 책에서 진저를 소화자극제로 추천했는데 이 효능은 오늘날에도 인정되어 구역질과 멀미에 진저를 광범위하게 재배되게 되었다.
사용방법도 다양한데, 생강의 근강을 찌거나 삶아서 건조한 것을 건강(乾薑)이라 하고 또 불에 구워 말린 것을 흑강(黑薑)이라하며 생약명은 생강이다.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에는 생강을 계속 먹으면 신명(神明)이 통한다고 적혀 있으며, 또한 생강은 한방에서도 방향성(芳香性) 건위약(健胃藥) 또는 교미제(橋味劑 : 비린내 등 좋지 못한 맛을 고쳐주는 물질)로 널리 쓰여 왔다. 구역질 치료용으로도 쓰여 왔고 건강(健薑)은 신진대사 기능이 떨어졌을 때 이용되거나 기침, 현기증, 손발이 찬 경우, 요통, 설사, 구토 등의 치료제로 활용되었다.
4 치유특성
식욕 부진, 위통, 소화 불량, 멀미, 근육과 관절위 통증, 감기, 후두염, 열, 콧물, 피로 회복 등.
5 마음에의 작용
진저 오일은 변화에 익숙하면서 적응하도록 도와주는가 하면 신경이 날카로워졌을 때 정서를 부드럽게 하는 힘이 있으며, 감각을 예민하게 만들고 기억력을 높인다. 원기를 회복시키고 정신적으로 피곤할 때 효과적이다. 마음을 자극시킴과 동시에 기운을 북돋아준다.
6 몸에 대한 작용
진저는 카타르와 유행성 독감이나 콧물을 동반한 감기에 땀을 내주고 가래를 삭히는 작용이 있다. 몸의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 체내의 수분조절이 잘 되지 않아서 얼굴이 푸석하게 붓는데, 이뇨작용을 하여 땀을 내고 소변을 잘 나오게 하여 부기를 빼준다. 가온성이 있기 때문에 습기로 인한 질환을 호전시키는 반면, 땀샘의 활동을 활발히 만들어 몸을 식혀주고 발열 증상을 낫게 한다.
진저는 소화액의 분비를 자극하고 위장의 운동을 촉진하는 성분이 있어 식욕을 좋게 하고, 소화흡수를 돕는다. 생강에는 디아스타제와 단백질 분해효소가 들어 있어 생선회 등의 소화를 돕고 생강의 향미성분은 소화기관에서의 소화흡수를 돕는 효능도 있다. 따라서 생선회를 먹을 때 생강을 곁들어 먹는 것은 궁합에 잘 맞아 영양효과와 먹는 즐거움을 더해준다. 식욕상실, 소화곤란, 고창, 설사, 괴혈병(식생활이 규칙적이지 못해 비타민의 결핍이 원인)은 진저 오일에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구토증, 숙취, 배 멀미 등의 멀미에도 효과가 있다. 최근 밝혀진 바에 의하면 멀미를 진정시키는데 흔히 사용하는 멀미약 드라마민(Dramamin)보다 생강이 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증명됐다. 특히 생강은 뇌에 작용하지 않고 장에 작용하기 때문에 드라마민처럼 졸음을 가져오는 법이 없다. 식물 약리학의 구문 의사인 앨버트 풍 박사에 따르면 동양에서는 수세기 전부터 생강이 멀미에 효과가 있음을 알고 있었다고 밝히고 있다. 홍콩에서는 배를 타는 사람들이 절인 생강을 먹고 있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진저 오일은 진통 특성이 있기 때문에 관절염과 류머티스와 통증을 누그러뜨리고 쥐가 날 때, 삐었을 때, 특히 허리 아랫부분의 근육의 통증을 수반하며 피어드는 듯한 증상의 고통을 누그러뜨리는 힘이 있다. 통상을 낫게 하고 혈액 속의 높은 콜레스테롤수치를 낮게 해준다. 진저유는 오랜 세월 최음제로서 성기능 장애의 치료제로 사용해왔다. 그리고 출산 후에 혈괴를 분해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7 피부에 대한 작용
일반적으로 진저오일은 직접 얼굴에는 많이 사용되지 않는다. 단지 소화기관의 기능을 향상시켜 간접적으로 피부의 건강을 증진시키도록 도와준다. 하지만 무좀이라든가 주부 습진에 진저 오일의 사용을 권장하고는 있다. 가온효과로 손발 찬데 등 냉 체질 개선에도 사용되고 있다. 또한 체내 수분을 분산시켜 붓기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준다. 좌상, 짓무름 및 농의 치료를 돕는다.
8. 기타
- 과명 : Zingiberaceae
- 학명 : Zingiber officinale
- 노트 : Top
- 원산지 : 동남아시아, 중국, 인도
- 추출법 : 수증기 증류법
- 추출부위 : 뿌리와 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