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28회 작성일 24-06-22 16:02본문
1 향의 특색
약간의 너트 향
2 식물의 특성
아르간 나무는 아르가니아(Argania) 속(屬)의 단독 수종으로, 모로코의 남서부에 위치하는 항구도시 에사우이라와 아가디르 중간쯤의 석회질의 반사막지대 수(Sous) 계곡 일대에 서식하는 지역 특산의 수종이다. 아르간 나무는 매우 건조하고 척박한 반사막 지역에서 자란다. 적은 양의 수분만 있어도 죽지 않으며, 나뭇잎이 한 장도 없을 정도로 마를 때도 있지만, 이시기에도 몇 년간이나 살아남아, 이후 수분이 공급되면 또 다시 꽃과 나뭇잎이 핀다. 뿌리는 지하 30m의 수분을 찾아 뻗어 있으며, 나뭇잎은 공기 중의 수분을 흡수하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강한 생명력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열이나 가뭄, 척박한 토양 등 열악한 환경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적합한 종이다. 이 지역의 오랜 기간 되풀이되는 가뭄에서 생존하기 위하여 Argan나무는 영양학적인 요구를 감소시키기 위해 잎을 빨리 떨어뜨리고, 비가 내리자마자 잎들을 빨리 자라게 하고 열매를 많이 맺음으로써 자연적인 순환을 빠르게 진행시킨다. 아르간 나무의 뿌리는 물을 찾아 땅 속 깊이 내려가 땅을 단단하게 해주며, 토양의 침화를 막아 준다. Argan나무의 줄기는 대개 꼬여 있는데 염소들이나 작은 동물들이 그 나무줄기를 따라 올라가 열매를 따먹을 수 있다. 염소들이나 작은 동물들이 아르간 열매의 과육을 먹고 자란다 하여, 아르간 나무숲은 "사막의 목장"이라 불리기도 한다. 이처럼 Argan나무는 지역의 먹이사슬과 환경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 나뭇잎과 열매, 뿌리가 없다면 더 작은 식물이나 동물은 죽어가며 토양은 부식되고 점차 사막화될 것이다.
자란 아르간 나무는 높이가 8-10미터에 달하며, 수령은 150-250년이며, 원래 하나의 줄기로 성장하나 작은 줄기들과 꽈배기처럼 꼬이면서 매우 튼튼한 구조를 이루기도 한다. 줄기에는 옹이가 많고 가시가 돋아 있으며, 잎은 정점이 둥글고 전반적으로 타원형을 이루고 있으며 길이는 2-4cm로 작은 편이다. 꽃도 작으며, 엷은 황녹색의 꽃잎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개화 시기는 4월이며, 열매는 수령 50-60년 정도의 나무에서 주로 생산된다. 열매는 길이 2-4 cm 폭 1.5-3 cm 정도이며 껍질은 두껍고 쓴맛이 나며 향긋한 냄새가 난다. 그러나 과육은 식용할 수 없을 정도로 불쾌한 맛이 난다. 과육 속에는 한 개(때로는 2-3개)의 매우 딱딱한 씨앗이 들어 있는데, 이 너트는 매우 기름져서 이로부터 아르간 오일이 생산된다. 열매가 익는 데는 1년이 걸리고, 성숙기는 6-7월이다.
Argan나무의 보존 및 번식은 모로코의 동식물을 보호하며 이 지역에서 사라졌던 동물과 식물들을 다시 번성케 하고, 이를 통해 모로코의 관광 및 주요 생산활동(Argan Oil의 생산)을 발전시키기 위한 모로코 정부의 당면한 중요한 과제이다. 오일 1리터를 만들 수 있는 양의 씨를 얻기 위해서는 평균, 나무 한 그루에 자라는 모든 열매가 필요한데 이는 약 250파운드(125kg)정도의 양이 필요한 셈이다. 이 열매는 전 베르베르(Berber)부족이 수확하여 햇볕에 펴서 잘 말린다. 펄프를 제거한 후 단단한 겉껍질을 깨서 멜론 씨 크기와 비슷한 아이보리색의 속 씨를 꺼낸다. 이것을 넓은 쇠로 된 후라이팬이나 흙으로 빚은 팬에 숯으로 살짝 볶은 후 돌로 된 맷돌로 툭툭한 반죽 상태로 갈아낸다. 이 반죽을 기름이 스며 나올 때까지 손으로 갠 후 이 기름을 모으는 것이다. 현재는 기계화된 시설을 이용해 볶지 않은 씨로부터 냉각 압착 방식을 이용하여 오일을 생산하기도 한다. Argan oil은 올리브오일보다 조금 짙은 색으로 약간 붉은 색을 띠고 있으며, 연한 너트향- 볶은 오일의 경우는 구수한 너트향이 난다
3 식물의 역사
아르간 나무가 지구상에 나타난 것은 지질시대 제3기 [第三紀, Tertiary Period]로 추정된다. 한때는 북아프리카에서 남유럽의 일부에 이르는 광대한 지역에 분포하였으나, 서식지가 점점 줄어들어 모로코 지역에서만 발견되고 그나마도 지난 100년 간 50%로 줄어들어 현재 828,000 헥타르에 불과하다.
아르간 나무는 역사적으로 굉장히 오래된 나무로 오래전부터 사용해 왔다. 아프리카 모로코 땅에 정착한 페니키아인들이 이 나무의 열매 및 기름을 식용 및 기타 다양한 용도로 사용한 것으로 전래되고 있다. 공식적인 기록의 첫 번째로는 서기 1219년 저명한 이집트의 의사. 이브넬 베이타 IBN EL BEITHAR 의 저서 '단순처방'에 언급된 내용으로, 아르간 나무의 열매는 염소와 낙타에게 식용으로 쓰이고 기름은 사람에게 식용으로 쓰인다고 기술되어 있다. (그러나 지금은 아르간 나무열매의 다양한 용도로 인해 동물에게는 공급하지 않고 있다.) 유럽에 알려진 것은 1510년 탐험가 레오 아프리카 누스(Leo Africanus)에 의해서였다. 1711년 뷰포트 여사(Lady Beaufort)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로 아르간
나무의 표본을 가져와서, 영국의 배드민튼 지방에서 육종을 시도 하였으나 실패하고 말았다.
1737년 LINNE는 이나무를 Rhamus종의 sideroxylan spinosum 이라 명명하게 된다. 아르간 오일은 ICID (국제화장품규격집)에 ARGANIA SPINOSA KERNEL OIL 로 등재되어 있는 고급 화장품 원료이다. 1999년 유네스코로 부터 유용한 세계유산 (World heritage)으로 지정되어 보고 받고 있으며 F. A. O에 식품으로도 등재되어 있다.
근래에 이 기름의 효능이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유럽 및 북미에서 본격적으로 판매되기 시작했으며 연구 또한 활발히 진행 중이다. 모로코에서는 이 나무를 효자상품으로 여기며 아르간 나무를 철저히 보호 하고 있다. (해당지역에서 지하수 개발 등의 일체행위를 금지 하며, 국책사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4 치유특성
아르간 오일은 몸의 콜레스테롤치를 낮추어 주며, 우리 몸에 해로운 유리기(free radical)의 생성과 피부세포의 기능 저하를 억제해준다. 아르간 오일에는 비타민 E를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아르간오일은 올레인산(45-50%)과 리놀레인산(30-36%)의 함량이 높다. 특히 미용에 사용되는 아르간 오일은 피부를 부드럽고 탄력있게 만들면서 건조함을 방지함과 동시에 피부트러블을 막아주고 피부에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아르간 오일의 최고 효능이다.
5 마음에의 작용
진정작용
6 몸에 대한 작용
아르간은 염증이나 류머티즘 등의 진정작용이 있다. 몸에 마사지를 하시면 근육을 이완시켜주고 활력을 준다.
7 피부에 대한 작용
아르간 오일은 피부의 보습력을 높여 피부 흡수력을 강화시키므로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여 피부 노화를 저지한다. 아르간 오일은 그 원액 자체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특히 피부 속 독소를 빼내어 주려면 자연에서 얻은 원액 100%를 사용하여야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다. 아르간 오일 원액으로만 보관하면 특유의 성질로 인하여 별다른 방부제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아르간 오일에는 각종 활성물질들이 작용하여 얼굴과 몸에 마사지하면 피부 보호 및 피부 활성화 효과가 있다. 샤워 후 보습제, 피부가 가려울 때, 아르간 오일을 온몸에 발라주면 피부 트러블에 좋은 효과가 있다. 아르간 오일은 비타민 E와 카로틴이 풍부하고, 피부의 산화작용을 억제하며 활발한 신진대사를 도와 검버섯과 기미를 예방한다. 또한, 우리 몸에서 독소나 오염 등으로 인한 세포조직손상을 억제한다. 피부신진대사를 촉진하여 신진대사 저하가 주원인인 성인 여드름 완화 및 예방에 좋다. 피부의 주성분인 콜라겐탄력을 유지하는 엘라스틴을 강화시켜 탄력 있는 피부유지를 도와준다. 프리라디칼을 중화시키는 특징이 있으며, 트라테르펜 성분이 자외선(주로uv-b)을 흡수하여 화상을 막아 기미를 예방해 준다. 모발을 보호하고, 볼륨을 주며, 탈모를 방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아르간 오일을 정기적으로 사용하면 쌓여있는 각질들이 점차 부드럽게 제거되며, 아르간 오일의 피부 속 침투가 수월해져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는데 효과적이다. 결과적으로 주근깨와 기미 생성의 방지역할을 한다.
8. 기타
- 과명 : Argania
- 학명 : Argania spinosa
- 노트 : 베이스
- 원산지 : 모로코
- 추출법 : 냉각 압착법
- 추출부위 : 씨
약간의 너트 향
2 식물의 특성
아르간 나무는 아르가니아(Argania) 속(屬)의 단독 수종으로, 모로코의 남서부에 위치하는 항구도시 에사우이라와 아가디르 중간쯤의 석회질의 반사막지대 수(Sous) 계곡 일대에 서식하는 지역 특산의 수종이다. 아르간 나무는 매우 건조하고 척박한 반사막 지역에서 자란다. 적은 양의 수분만 있어도 죽지 않으며, 나뭇잎이 한 장도 없을 정도로 마를 때도 있지만, 이시기에도 몇 년간이나 살아남아, 이후 수분이 공급되면 또 다시 꽃과 나뭇잎이 핀다. 뿌리는 지하 30m의 수분을 찾아 뻗어 있으며, 나뭇잎은 공기 중의 수분을 흡수하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강한 생명력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열이나 가뭄, 척박한 토양 등 열악한 환경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적합한 종이다. 이 지역의 오랜 기간 되풀이되는 가뭄에서 생존하기 위하여 Argan나무는 영양학적인 요구를 감소시키기 위해 잎을 빨리 떨어뜨리고, 비가 내리자마자 잎들을 빨리 자라게 하고 열매를 많이 맺음으로써 자연적인 순환을 빠르게 진행시킨다. 아르간 나무의 뿌리는 물을 찾아 땅 속 깊이 내려가 땅을 단단하게 해주며, 토양의 침화를 막아 준다. Argan나무의 줄기는 대개 꼬여 있는데 염소들이나 작은 동물들이 그 나무줄기를 따라 올라가 열매를 따먹을 수 있다. 염소들이나 작은 동물들이 아르간 열매의 과육을 먹고 자란다 하여, 아르간 나무숲은 "사막의 목장"이라 불리기도 한다. 이처럼 Argan나무는 지역의 먹이사슬과 환경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 나뭇잎과 열매, 뿌리가 없다면 더 작은 식물이나 동물은 죽어가며 토양은 부식되고 점차 사막화될 것이다.
자란 아르간 나무는 높이가 8-10미터에 달하며, 수령은 150-250년이며, 원래 하나의 줄기로 성장하나 작은 줄기들과 꽈배기처럼 꼬이면서 매우 튼튼한 구조를 이루기도 한다. 줄기에는 옹이가 많고 가시가 돋아 있으며, 잎은 정점이 둥글고 전반적으로 타원형을 이루고 있으며 길이는 2-4cm로 작은 편이다. 꽃도 작으며, 엷은 황녹색의 꽃잎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개화 시기는 4월이며, 열매는 수령 50-60년 정도의 나무에서 주로 생산된다. 열매는 길이 2-4 cm 폭 1.5-3 cm 정도이며 껍질은 두껍고 쓴맛이 나며 향긋한 냄새가 난다. 그러나 과육은 식용할 수 없을 정도로 불쾌한 맛이 난다. 과육 속에는 한 개(때로는 2-3개)의 매우 딱딱한 씨앗이 들어 있는데, 이 너트는 매우 기름져서 이로부터 아르간 오일이 생산된다. 열매가 익는 데는 1년이 걸리고, 성숙기는 6-7월이다.
Argan나무의 보존 및 번식은 모로코의 동식물을 보호하며 이 지역에서 사라졌던 동물과 식물들을 다시 번성케 하고, 이를 통해 모로코의 관광 및 주요 생산활동(Argan Oil의 생산)을 발전시키기 위한 모로코 정부의 당면한 중요한 과제이다. 오일 1리터를 만들 수 있는 양의 씨를 얻기 위해서는 평균, 나무 한 그루에 자라는 모든 열매가 필요한데 이는 약 250파운드(125kg)정도의 양이 필요한 셈이다. 이 열매는 전 베르베르(Berber)부족이 수확하여 햇볕에 펴서 잘 말린다. 펄프를 제거한 후 단단한 겉껍질을 깨서 멜론 씨 크기와 비슷한 아이보리색의 속 씨를 꺼낸다. 이것을 넓은 쇠로 된 후라이팬이나 흙으로 빚은 팬에 숯으로 살짝 볶은 후 돌로 된 맷돌로 툭툭한 반죽 상태로 갈아낸다. 이 반죽을 기름이 스며 나올 때까지 손으로 갠 후 이 기름을 모으는 것이다. 현재는 기계화된 시설을 이용해 볶지 않은 씨로부터 냉각 압착 방식을 이용하여 오일을 생산하기도 한다. Argan oil은 올리브오일보다 조금 짙은 색으로 약간 붉은 색을 띠고 있으며, 연한 너트향- 볶은 오일의 경우는 구수한 너트향이 난다
3 식물의 역사
아르간 나무가 지구상에 나타난 것은 지질시대 제3기 [第三紀, Tertiary Period]로 추정된다. 한때는 북아프리카에서 남유럽의 일부에 이르는 광대한 지역에 분포하였으나, 서식지가 점점 줄어들어 모로코 지역에서만 발견되고 그나마도 지난 100년 간 50%로 줄어들어 현재 828,000 헥타르에 불과하다.
아르간 나무는 역사적으로 굉장히 오래된 나무로 오래전부터 사용해 왔다. 아프리카 모로코 땅에 정착한 페니키아인들이 이 나무의 열매 및 기름을 식용 및 기타 다양한 용도로 사용한 것으로 전래되고 있다. 공식적인 기록의 첫 번째로는 서기 1219년 저명한 이집트의 의사. 이브넬 베이타 IBN EL BEITHAR 의 저서 '단순처방'에 언급된 내용으로, 아르간 나무의 열매는 염소와 낙타에게 식용으로 쓰이고 기름은 사람에게 식용으로 쓰인다고 기술되어 있다. (그러나 지금은 아르간 나무열매의 다양한 용도로 인해 동물에게는 공급하지 않고 있다.) 유럽에 알려진 것은 1510년 탐험가 레오 아프리카 누스(Leo Africanus)에 의해서였다. 1711년 뷰포트 여사(Lady Beaufort)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로 아르간
나무의 표본을 가져와서, 영국의 배드민튼 지방에서 육종을 시도 하였으나 실패하고 말았다.
1737년 LINNE는 이나무를 Rhamus종의 sideroxylan spinosum 이라 명명하게 된다. 아르간 오일은 ICID (국제화장품규격집)에 ARGANIA SPINOSA KERNEL OIL 로 등재되어 있는 고급 화장품 원료이다. 1999년 유네스코로 부터 유용한 세계유산 (World heritage)으로 지정되어 보고 받고 있으며 F. A. O에 식품으로도 등재되어 있다.
근래에 이 기름의 효능이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유럽 및 북미에서 본격적으로 판매되기 시작했으며 연구 또한 활발히 진행 중이다. 모로코에서는 이 나무를 효자상품으로 여기며 아르간 나무를 철저히 보호 하고 있다. (해당지역에서 지하수 개발 등의 일체행위를 금지 하며, 국책사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4 치유특성
아르간 오일은 몸의 콜레스테롤치를 낮추어 주며, 우리 몸에 해로운 유리기(free radical)의 생성과 피부세포의 기능 저하를 억제해준다. 아르간 오일에는 비타민 E를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아르간오일은 올레인산(45-50%)과 리놀레인산(30-36%)의 함량이 높다. 특히 미용에 사용되는 아르간 오일은 피부를 부드럽고 탄력있게 만들면서 건조함을 방지함과 동시에 피부트러블을 막아주고 피부에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아르간 오일의 최고 효능이다.
5 마음에의 작용
진정작용
6 몸에 대한 작용
아르간은 염증이나 류머티즘 등의 진정작용이 있다. 몸에 마사지를 하시면 근육을 이완시켜주고 활력을 준다.
7 피부에 대한 작용
아르간 오일은 피부의 보습력을 높여 피부 흡수력을 강화시키므로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여 피부 노화를 저지한다. 아르간 오일은 그 원액 자체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특히 피부 속 독소를 빼내어 주려면 자연에서 얻은 원액 100%를 사용하여야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다. 아르간 오일 원액으로만 보관하면 특유의 성질로 인하여 별다른 방부제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아르간 오일에는 각종 활성물질들이 작용하여 얼굴과 몸에 마사지하면 피부 보호 및 피부 활성화 효과가 있다. 샤워 후 보습제, 피부가 가려울 때, 아르간 오일을 온몸에 발라주면 피부 트러블에 좋은 효과가 있다. 아르간 오일은 비타민 E와 카로틴이 풍부하고, 피부의 산화작용을 억제하며 활발한 신진대사를 도와 검버섯과 기미를 예방한다. 또한, 우리 몸에서 독소나 오염 등으로 인한 세포조직손상을 억제한다. 피부신진대사를 촉진하여 신진대사 저하가 주원인인 성인 여드름 완화 및 예방에 좋다. 피부의 주성분인 콜라겐탄력을 유지하는 엘라스틴을 강화시켜 탄력 있는 피부유지를 도와준다. 프리라디칼을 중화시키는 특징이 있으며, 트라테르펜 성분이 자외선(주로uv-b)을 흡수하여 화상을 막아 기미를 예방해 준다. 모발을 보호하고, 볼륨을 주며, 탈모를 방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아르간 오일을 정기적으로 사용하면 쌓여있는 각질들이 점차 부드럽게 제거되며, 아르간 오일의 피부 속 침투가 수월해져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는데 효과적이다. 결과적으로 주근깨와 기미 생성의 방지역할을 한다.
8. 기타
- 과명 : Argania
- 학명 : Argania spinosa
- 노트 : 베이스
- 원산지 : 모로코
- 추출법 : 냉각 압착법
- 추출부위 :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