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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리코트 커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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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25회 작성일 24-06-22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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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향의 특색
  커널향은 무향

2 식물의 특성
장미과의 낙엽 교목. 한방에서는 행인(杏仁)이라 부른다. 살구나무 껍질은 붉은빛이 돌고 어린 가지는 갈색을 띤 자주색이며, 잎은 어긋나고, 넓은 달걀 모양이며 털이 없고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꽃은 잎보다 먼저 피고 연한 붉은 색으로 2년생 가지에 달리며 꽃받침 5개, 꽃잎이 5개이고 둥근 모양이다. 수술은 많으며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핵과로 둥글며 털이 많고, 7월에 노란빛 또는 노란빛을 띤 붉은색으로 익으며 신맛과 단맛이 난다. 날 것으로 먹거나 가공(통조림, 잼, 건살구)해서 먹기도 한다. 열매의 약 90%가 과육이며 주요 성분은 당분이다. 유기산은 시트르산·사과산 등이 1∼2% 들어 있고, 무기질은 칼륨이 59%로 가장 많이 들어 있다. 또한 비타민A의 효과를 내는 베타카로틴이 말린 열매에 5∼8mg이 들어 있다. 종자는 행인이라고 하는데, 인·단백질·지방 함유량이 많고 아미그다린도 들어 있다. 쓴맛이 있는 것은 고인이라 하여 약으로 쓰고, 단맛이 있는 것은 첨인·감인이라 하여 먹는다.
애프리코트 커넬 오일은 주성분이 올레인산과 리놀산의 트리글리세이드이고 포화지방산의 비율이 적기 때문에 저온에서도 투명한 액체 상태를 유지하며 추운지역에서 사용되는 목욕 오일 등에도 적합하다. 또 살구 씨 오일은 유해한 프리라디칼 free radical 을 제거시켜주는 토코페롤, 비타민, 미네랄 등이 뛰어난 침투력으로 노화피부와 건성, 민감성 피부에 특히 적합하고 주름살 제거, 염증을 방지하며 유연성이 좋을 뿐 아니라 사용감이 매우 가볍기 때문에 미네랄 오일을 대신할 수 있는 식물성 오일이다.

3 식물의 역사
  B.C 2000년 경 중국인들에 의해 처음 재배되었으며 미국의 캘리포니아, 남아프리카, 호주, 중국 등에서도 많이 재배된다.

4 치유특성
냄새가 없고 입자가 섬세하여 피부통증, 피부탄력, 민감성피부, 주름, 임신선, 기미, 주근깨, 혈액순환 작용이 탁월

5 마음에의 작용
  진정, 보습작용이 뛰어나다.

6 몸에 대한 작용
  흡수력이 좋아 케리어오일로 효과적이다.

7 피부에 대한 작용
애프리코트 커넬 오일은 풍부한 미네랄과 비타민을 포함한다. 특히 비타민 A가 풍부한 오일로 피부 통증을 완화시켜주고 철분이 풍부하여 천연 Bood Tonic이라 불리는 오일이다. 혈액순환을 돕고 피부 에 아주 쉽게 스며들어 피부의 탄력을 유지시켜 준다. 민감한 어린아이들의 피부에도 아주 좋은 부드럽고 가벼운 오일로 주름살 제거 및 스트레치 마크를 없애는데 사용되기도 한다. 미백효과가 있어 피부를 맑고 희게 하며 특히 건조한 피부에 좋다. 피부가 거칠고 건성인 피부나 노화피부, 기미, 주근깨 피부에 사용하면 적당하다. 일주일에 두 번 정도 마사지하면 혈액순환을 도와 피부가 놀랍도록 고와진다고 한다.


8. 기타
- 과명 : 장미과
- 학명 : Prunus armeniaca
- 노트 : 베이스
- 원산지 : 아시아 동부
- 추출법 : 냉압착
- 추출부위 :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