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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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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22회 작성일 24-06-22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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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향의 특색
라벤더를 연상케 하는 상쾌한 향

2 식물의 특성
산토리나는 유럽남부가 원산지로 향기롭고 무성한 허브의 총칭으로 불릴 때가 많다. 일반적으로 코튼 라벤더(cotton lavender) 또는 프렌치 라벤더(French lavender)를 말하며 이것은 은록색의 톱니처럼 잎사귀가 흡사 라벤더를 연상케 하는 상쾌한 향기를 풍기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상록의 관목 상 다년초로 40~60cm로 자라며 줄기는 가늘지만 가지를 많이 쳐서 총 생 하며 포기 진다. 은록색의 잎은 타원형으로 두텁고 잔 톱니가 줄로 나 있고 솜털이 덮이듯 밀 생 하여 아름답다. 라벤더 같은 향기가 있다. 꽃은 6~8월에 피며 가지 끝에 한 송이씩 피는 두상화로 잘다. 2cm크기의 노란색 관상화는 단추처럼 납작하고 꽃잎인 설상화는 없다.
산토리나는 관목처럼 되는 상록의 다년초로 가지를 잘 치기 때문에 옛날부터 유럽에서는 궁전이나 귀족들의 정원에 기하학 무늬의 정원양식으로 잘 깎아서 조형된 정원의 경계용, 낮은 생 울타리용에 즐겨 쓰인 재료였다. 지금도 이런 용도에서 인기 있는 식물이다.
향기로운 잎이나 꽃에는 구충효과가 있어서 촌충의 구충제로 쓰인다. 방충효과가 뛰어나서 다른 방충용 향초와 섞어서 향낭을 만들어 옷장의 방충제로도 이용하며 1%의 santolina oil이 함유되어 있어서 향수의 원료로도 쓰인다.


3 식물의 역사
아랍인들은 산톨리나의 잎에서 추출한 액을 세안료(洗眼料)로 사용했으며 옛날에는 해독제로서 뱀에 물린 상처의 치료제로도 쓰였다고 한다. 그러나 지금은 요리나 약용으로는 쓰이지 않고 향료로만 쓰이고 있으며 오히려 향기와 색조가 뛰어난 관상용 분 화초나 조경용 식물로 더 인기가 있다.


4 치유특성
강간, 강장, 건위, 구충, 소염, 신경완화


5 마음에의 작용
  진정작용이 뛰어나다.


6 몸에 대한 작용
강장, 건위, 구충, 소염, 신경완화 등에 효과적이다. 구충 효과가 있어서 촌충의 구충제로 쓰이기도 하며, 방충 효과가 뛰어나서 방충용 향초와 섞어서 향낭을 만들어 옷장의 방충제로 이용한다.


7 피부에 대한 작용
  피부중화, 산화작용


8. 기타
- 과명 : 국화과
- 학명 : Santolana Chamacyparissus L.
- 노트 : 미들
- 원산지 : 유럽 남부
- 추출법 : 압착법
- 추출부위 : 씨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