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멜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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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26회 작성일 24-06-22 16:34본문
1. 향의 특색
종자유에는 향이 거의 없다.
2. 식물의 특성
따듯한 지역의 해안이나 산림에 분포한다. 동백 나무속 camellia은 17세기경 체코슬로바키아 선교사 G.J. Camellus(라틴명)가 여행하면서 이 속의 식물을 채집한 데서 유래한 것인데, 원산지는 동남아시아·아열대 ·난대로 약 80종이 난다. 한국에는 2종 1변종 1품종이 난다. 한국에는 완도, 제주도, 울릉도, 경남, 전남, 충남, 및 백령도에 자생하며 중부지방은 실내용으로 재배되고 있다. 동백나무의 자생 분포도는 비교적 강우량이 많은 자바, 네팔, 보르네오, 필리핀, 일본, 중국, 인도차이나 등지이다.
동백은 동백꽃의 꿀을 빨아먹고 사는 동박새에 의해 수정되는 조매화(鳥媒花)이다. 야생종은 붉은색이지만 원예종은 색깔이 다양하다. 꽃말은 신중(愼重)·허세 부리지 않음, 학명은 Camellia japonica L 속명 은 동백나무·산다목·산다화·산다수로 불리며, 동백나무는 차나무 과에 속하는 상록성의 활엽수이다. 꽃잎이 수평으로 활짝 퍼지는 것을 뜰 동백 (var. hortensis)이라 하며 많은 품종이 있다. 백색 꽃이 피는 것을 흰 동백 (for. albipetala), 어린가지와 잎 뒷면의 맥 위 및 씨방에 털이 많이 나 있는 것을 애기동백 (C.sasanqua)이라고 한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이며 길이 5∼12cm로 짧고 뽀족하며 가장자리에 가는 톱니가 있고 두껍고 단단하며 표면에 광택이 있고 잎자루와 함께 털이 없다. 2∼4월에 빨강 또는 붉은 보라색 꽃이 가지 끝에 반쯤 핀 상태로 하나씩 달린다. 꽃부리는 넓은 종 모양이고 꽃잎은 5·6장이며 아래 부분은 붙어난다. 꽃받침조각은 둥근 달걀 모양이다. 수술은 많으며 흰색 꽃 실은 합쳐져서 통 모양의 수술로 되고, 앞 술은 씨방에 털이 없고 암술대 잎은 셋으로 갈라진다. 열매는 구형 삭과이고 지름 4∼5cm이다. 열매는 밤 한 톨 크기의 초록색 작은 방울 모양으로 열렸다가 갈색으로 익어 세 갈래로 벌어진다. 그 안에 조금 큰 잣처럼 생긴 씨앗이 맺힌다. 열매껍질은 두껍고 가을에 익으면 세 갈래로 가라져서 어두운 갈색의 큰 씨가 2∼3개 나타난다.
동백유는 동백나무의 열매에 들어 있는 종자에서 추출한 오일이다. 오래 전부터 아주까리기름(피마자유)과 함께 머릿기름으로 널리 쓰였으며, 식용 및 미용 목적으로 사랑받아왔다. 동백유는 불포화도가 높은 기름이다. 오메가 -9 불포화지방산인 올레산이 86%를 차지한다. 불포화도가 높기 때문에 피부의 보습과 유연성을 지켜줄 수 있다. 천연 비동백유의 성분을 살펴보면 올레인산 트리글리드라는 물질이 가장 많이 들어 있는데 사람의 피지 성분 중에 가장 많은 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바로 트리글리세리드 이다. 때문에 동백유를 피부에 바르면 서로 부딪히는 성질이 없어 곧바로 피부에 스며든다. 야생 동백꽃에서 추출한 식물성 오일로서 건조한 피부에 유용하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스킨케어제품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사람의 피부에 가장 자극이 적은 오일로 샴푸나 크림, 로션 등에 많이 쓰인다.
3. 역사와 신화
동백나무는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의 삶에 늘 가까이 있어 왔으며 나의 정원 속에서 으뜸대접을 받은 일도 있다. 나무는 숯으로, 열매는 기름으로, 꽃과 이파리는 약으로 쓰였다. 옛날에는 실용적으로도 쓰임새가 넓었는데 동백기름은 머릿결을 부드럽고, 촉촉하고, 멋스럽게 해주는 데에 많이 쓰였다.
동백기름은 또 식용이나 등화유(燈火油)로도 많이 쓰였다. 옛날에는 칼을 녹슬지 않게 하는 도검유(刀劍油)로 쓰였고, 최근에는 정밀기계의 윤활 작용을 하는 기계유로도 쓰이며,
임진왜란때는 이순신장군이 남해안일대에 동백나무를 많이 심게하여 꽃색갈이 조선병사복장색과 매우 유사하여 왜군이 먼바다에서 바라보았을때 조선병사들이 진을치고있는것으로 오인케하는데 식재목으로 많이 사용하였으며 당시 심었던 동백나무들이 지금도 남해안일대에 많이 자생하고 있다.
4. 치유 특성
거담, 정풍, 정혈
5. 마음에의 작용
심신을 안정시키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6. 몸에 대한 작용
보습력이 뛰어나고 밀착도가 좋아 스킨케어베이스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7. 피부에 대한 작용
올리브 오일보다 올레인산 함유비율이 높아 보습효과가 좋다. 피부 친화력이 뛰어나다 보니 아기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또 피부의 과민반응을 완화시키기 때문에 알레르기성 피부에도 매우 유용하다. 정제 동백유는 피부 표면에 피부막을 형성, 이물질 침입을 막는 동시에 수분 증발을 억제한다. 즉 동백유를 피부에 바르면 표피에 엷은 막이 형성되는데 이 막이 표피의 수분상실을 막아주어 피부를 항상 촉촉하게 유지시켜준다. 또한 피부화상의 원인이 되는 자외선을 막아준다. 햇빛에 노출되는 부위에 정제동백유를 바르면 동백유가 자외선을 통과시키지 않고 자체적으로 흡수해 침투하지 못하도록 막아주기 때문에 썬탠용 오일로도 좋다. 불포화지방산이 다량 함유되어 피부 재생 효과가 있고 끈적임이 없으며 올레인산 함유로 항산화작용을 한다. 모발과 두피에 영양을 주어 모발 끝 손상과 갈라짐을 방지해주고, 끈적임 없는 산뜻함으로 광택과 매끄러운 윤기를 준다.
8. 기타
- 과명 : 차나무과
- 학명 : Camellia japonica
- 노트 : 베이스
- 원산지 : 동남아시아, 아열대
- 추출법 : 냉각 압착법
- 추출부위 : 종자
종자유에는 향이 거의 없다.
2. 식물의 특성
따듯한 지역의 해안이나 산림에 분포한다. 동백 나무속 camellia은 17세기경 체코슬로바키아 선교사 G.J. Camellus(라틴명)가 여행하면서 이 속의 식물을 채집한 데서 유래한 것인데, 원산지는 동남아시아·아열대 ·난대로 약 80종이 난다. 한국에는 2종 1변종 1품종이 난다. 한국에는 완도, 제주도, 울릉도, 경남, 전남, 충남, 및 백령도에 자생하며 중부지방은 실내용으로 재배되고 있다. 동백나무의 자생 분포도는 비교적 강우량이 많은 자바, 네팔, 보르네오, 필리핀, 일본, 중국, 인도차이나 등지이다.
동백은 동백꽃의 꿀을 빨아먹고 사는 동박새에 의해 수정되는 조매화(鳥媒花)이다. 야생종은 붉은색이지만 원예종은 색깔이 다양하다. 꽃말은 신중(愼重)·허세 부리지 않음, 학명은 Camellia japonica L 속명 은 동백나무·산다목·산다화·산다수로 불리며, 동백나무는 차나무 과에 속하는 상록성의 활엽수이다. 꽃잎이 수평으로 활짝 퍼지는 것을 뜰 동백 (var. hortensis)이라 하며 많은 품종이 있다. 백색 꽃이 피는 것을 흰 동백 (for. albipetala), 어린가지와 잎 뒷면의 맥 위 및 씨방에 털이 많이 나 있는 것을 애기동백 (C.sasanqua)이라고 한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이며 길이 5∼12cm로 짧고 뽀족하며 가장자리에 가는 톱니가 있고 두껍고 단단하며 표면에 광택이 있고 잎자루와 함께 털이 없다. 2∼4월에 빨강 또는 붉은 보라색 꽃이 가지 끝에 반쯤 핀 상태로 하나씩 달린다. 꽃부리는 넓은 종 모양이고 꽃잎은 5·6장이며 아래 부분은 붙어난다. 꽃받침조각은 둥근 달걀 모양이다. 수술은 많으며 흰색 꽃 실은 합쳐져서 통 모양의 수술로 되고, 앞 술은 씨방에 털이 없고 암술대 잎은 셋으로 갈라진다. 열매는 구형 삭과이고 지름 4∼5cm이다. 열매는 밤 한 톨 크기의 초록색 작은 방울 모양으로 열렸다가 갈색으로 익어 세 갈래로 벌어진다. 그 안에 조금 큰 잣처럼 생긴 씨앗이 맺힌다. 열매껍질은 두껍고 가을에 익으면 세 갈래로 가라져서 어두운 갈색의 큰 씨가 2∼3개 나타난다.
동백유는 동백나무의 열매에 들어 있는 종자에서 추출한 오일이다. 오래 전부터 아주까리기름(피마자유)과 함께 머릿기름으로 널리 쓰였으며, 식용 및 미용 목적으로 사랑받아왔다. 동백유는 불포화도가 높은 기름이다. 오메가 -9 불포화지방산인 올레산이 86%를 차지한다. 불포화도가 높기 때문에 피부의 보습과 유연성을 지켜줄 수 있다. 천연 비동백유의 성분을 살펴보면 올레인산 트리글리드라는 물질이 가장 많이 들어 있는데 사람의 피지 성분 중에 가장 많은 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바로 트리글리세리드 이다. 때문에 동백유를 피부에 바르면 서로 부딪히는 성질이 없어 곧바로 피부에 스며든다. 야생 동백꽃에서 추출한 식물성 오일로서 건조한 피부에 유용하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스킨케어제품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사람의 피부에 가장 자극이 적은 오일로 샴푸나 크림, 로션 등에 많이 쓰인다.
3. 역사와 신화
동백나무는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의 삶에 늘 가까이 있어 왔으며 나의 정원 속에서 으뜸대접을 받은 일도 있다. 나무는 숯으로, 열매는 기름으로, 꽃과 이파리는 약으로 쓰였다. 옛날에는 실용적으로도 쓰임새가 넓었는데 동백기름은 머릿결을 부드럽고, 촉촉하고, 멋스럽게 해주는 데에 많이 쓰였다.
동백기름은 또 식용이나 등화유(燈火油)로도 많이 쓰였다. 옛날에는 칼을 녹슬지 않게 하는 도검유(刀劍油)로 쓰였고, 최근에는 정밀기계의 윤활 작용을 하는 기계유로도 쓰이며,
임진왜란때는 이순신장군이 남해안일대에 동백나무를 많이 심게하여 꽃색갈이 조선병사복장색과 매우 유사하여 왜군이 먼바다에서 바라보았을때 조선병사들이 진을치고있는것으로 오인케하는데 식재목으로 많이 사용하였으며 당시 심었던 동백나무들이 지금도 남해안일대에 많이 자생하고 있다.
4. 치유 특성
거담, 정풍, 정혈
5. 마음에의 작용
심신을 안정시키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6. 몸에 대한 작용
보습력이 뛰어나고 밀착도가 좋아 스킨케어베이스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7. 피부에 대한 작용
올리브 오일보다 올레인산 함유비율이 높아 보습효과가 좋다. 피부 친화력이 뛰어나다 보니 아기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또 피부의 과민반응을 완화시키기 때문에 알레르기성 피부에도 매우 유용하다. 정제 동백유는 피부 표면에 피부막을 형성, 이물질 침입을 막는 동시에 수분 증발을 억제한다. 즉 동백유를 피부에 바르면 표피에 엷은 막이 형성되는데 이 막이 표피의 수분상실을 막아주어 피부를 항상 촉촉하게 유지시켜준다. 또한 피부화상의 원인이 되는 자외선을 막아준다. 햇빛에 노출되는 부위에 정제동백유를 바르면 동백유가 자외선을 통과시키지 않고 자체적으로 흡수해 침투하지 못하도록 막아주기 때문에 썬탠용 오일로도 좋다. 불포화지방산이 다량 함유되어 피부 재생 효과가 있고 끈적임이 없으며 올레인산 함유로 항산화작용을 한다. 모발과 두피에 영양을 주어 모발 끝 손상과 갈라짐을 방지해주고, 끈적임 없는 산뜻함으로 광택과 매끄러운 윤기를 준다.
8. 기타
- 과명 : 차나무과
- 학명 : Camellia japonica
- 노트 : 베이스
- 원산지 : 동남아시아, 아열대
- 추출법 : 냉각 압착법
- 추출부위 : 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