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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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28회 작성일 24-06-22 15:14본문
라반딘은 투루라벤더와 스파이크라벤더(또는 아픽스)를 이종교배하여 발육시킨 허브입니다.
향, 효능, 성분이 라벤더와 매우 흡사하면서 오일채취량이 풍부하고 환경이나 토양에 대한 적응력이 뛰어나서 채광이나 통풍, 보온 관리만 잘 해주면 우리나라에서도 잘 자랍니다.
허브농원에가면 흔히들 말하는 라벤더가 라반딘인 경우가 많고 그냥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통칭하여 라벤더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라벤더와 매우 흡사하므로 아래 라벤더에 대한 자료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라벤더)
1. 향의 특색
라벤더는 가벼운 꽃 향이 나고, 향을 맡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마음이 편안해지며 상쾌한 느낌이 든다.
2. 식물의 특성
라벤더는 잎이 폭이 좁고 회색 내지 녹색을 띤다. 꽃은 자주색 또는 파란색의 작은 별 모양을 하며, 가장자리는 털로 싸여있다. 향기는 식물전체에서 나지만 에센셜오일은 꽃이 피는 끝 부분에서 추출한다. 지중해의 고산 지역에서 자생하지만 지금은 세계 곳곳에서 재배한다. 라벤더 에센셜오일을 생산하는 주요 국가는 불가리아, 프랑스, 영국, 러시아, 타스마니아, 유고슬라비아, 스페인 등이다.
3. 역사와 신화
라벤더라는 이름은 '씻다'라는 뜻의 라틴어 'Lavare'에서 유래했다고 하기도 하고, 푸른색을 의미하는 'Lividula'에서 기원했다고 하기도 한다.
라벤더에 대해서는 Dioscorides, Galen, Pliny 등이 언급했다. 로마인들은 피로를 풀고 관절의 경직을 풀기 위해 목욕물에 라벤더를 첨가했다. 로마인들은 전통적으로 출산 시 이용했다. 뜨거운 석탄 위에 말려 잘게 부순 잎으로 십자가 모양으로 뿌려 방안에 향이 가득 차게 했다.
중세 유럽인들은 라벤더를 사랑의 식물로 생각했다. 라벤더는 14세기부터 19세기까지 대중적인 화장수였다. 근래에 Yardly가 라벤더 워터에 로즈, 머스크 Musk, 네롤리를 첨가했다.
엘리자베스 여왕 시대에 여성들은 스커트에 라벤더를 넣은 봉지를 달았고, 옷 좀 나방을 막기 위해 린넨, 옷감에 꽃이나 잎을 사용했다.
라벤더는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며, 에센셜오일 중에 가장 안전하다. Robert Tisserand는 출산 시에 매우 유용하다고 했다. 라벤더는 분만 시 수축의 강도를 증가시키지 않으면서 분만을 빠르게 진행시키고, 산모를 평온하게 해주고, 허리에 마사지하거나 압착해주면 통증을 줄여주고 후산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Gattefosse는 라벤더가 뇌와 신경의 무기력증, 간질, 류머티즘에 좋다고 했다. 또 발한, 가스제거, 월경촉진에 도움이 된다고 했다. 1910년 7월에 Gattefosse는 실험실 폭발로 화상을 입어 양손이 빠른 속도로 가스괴저가 진행되었다. 그때 라벤더 에센스로 한번 헹구고 조직의 가스화가 멈추었고, 그 후에 땀을 많이 흘리며 다음날부터 치유되기 시작했다고 한다.
Jean Valnet은 신경과민, 불면, 천식, 기관지염, 류머티즘, 방광염, 과소월경, 고혈압에 라벤더가 좋다고 했다. 상처, 욕창, 화상, 폐질환, 부비동염, 독감, 여드름, 벌레와 동물에 물린 때, 이 Lice, 탈모증에 도움이 된다고 했다.
4. 치유 특성
강심, 건위, 구풍, 분만촉진, 살균, 살진균, 소독, 소염, 이뇨, 진경, 진통, 통경, 탈취, 항 신경장애, 혈압강하, 항 류머티즘, 항 우울, 해독, 항바이러스, 강비장작용
5. 마음에의 작용
독일의 철학자이면서 정신운동 창시자인 루돌프 슈타이너는 라벤더는 물질체, 에텔체, 아스트랄체의 3개체를 안정시킨다고 하여 심리학적으로 ‘고르지 못함’을 고쳐주는 효과가 나타난다고 주정하였다. 이 향유는 노여움을 풀어주고 정신적 육체적 피로를 회복시켜 주며, 중추신경의 밸런스를 잡아주는 작용이 있으므로 조울증적인 상태일 때 그 가치를 발휘한다.
진통, 균형, 진정, 고양 효과가 있다. 두통, 편두통, 스트레스, 쇼크, 어지러움, 불면증, 신경성 긴장, 심한 피로, 탈진, 조울증, 우울증, 산후 우울증, 정서 불안, 분노 등에 확산, 목욕, 마사지, 향수, 바디오일 등을 이용하면 도움이 된다. 집중력을 높여준다. 히스테리, 참을성 부족, 불안, 공황, 의심 등에 효과가 있다. 사랑의 느낌을 증진시킨다.
6. 몸에 대한 작용
살균효과가 있다. 코 감염증, 기관지염, 감기, 기침, 인두염에 목욕, 흡입, 확산, 국소마사지 등이 도움이 된다. 이것은 천식, 호흡기 질환의 통증 등이 있을 때 이완시켜주고 호흡을 쉽게 해준다. 부비동염, 결핵에 도움이 된다.
진통, 항경직, 항염증 효과가 있다. 근육 경련, 염좌, 쥐, 요통, 근육통, 좌골신경통, 신경통에 마사지, 압착, 목욕 등을 이용하면 도움이 된다. 관절염, 류머티즘의 통증, 만성 류머티즘에 좋다. 마조람과 블렌딩하면 효과가 더욱 커진다.
혈액순환을 촉진한다. 고혈압을 낮추고, 심장 박동을 늦춰준다.
침 분비를 자극한다. 치통, 복통, 복부가스, 오심, 구토, 여행피로, 산통에 마사지, 압착, 목욕, 확산을 이용하면 좋다, 비장과 간장에 좋다. 담즙 분비를 촉진해 지방의 소화를 돕는다. 구취, 설사 등에도 좋다.
살균, 통경, 이뇨작용이 있다. 분만, 출산 통증, 생리통, 생리 전 증후군에 국소 마사지, 압착, 목욕, 확산 등을 이용하면 좋다. 방광염에 좌욕하면 도움이 된다. 분만 후 태반 배출에 도움을 준다. 소량 월경, 냉증에도 좋다.
7. 피부에 대한 작용
항진균, 항염증, 방부, 세포 재생 촉진 작용이 있다. 어떤 피부 타입이든 사용이 가능하다. 여드름, 알러지, 비화농성 여드름, 지성피부, 습진, 건선, 부스럼, 타박상, 화상, 흉터, 실핏줄, 반점에 페이스 마스크, 페이스크림, 페이스 오일, 바디크림, 바디오일을 사용한다. 상처치유, 농양, 궤양, 창상, 벌레물린데, 무좀 등에는 압착과 크림 등이 도움이 된다. 곤충 퇴치에는 확산, 바디오일, 바디 크림이 사용된다. 비듬에는 두피 마사지를 하면 좋다. 옴, 안검염, 결막염, 귀 감염에 좋다.
8. 기타
- 과명 : Labitae
- 학명 : Lavandula officinalis, Lavandula angustifolia, Lavandula vera
- 노트 : Middle
- 원산지 : 지중해연안(프랑스, 영국, 불가리아, 타스마니아)
- 추출법 : 수증기 증류법
- 추출부위 : 꽃과 잎
9. 주의사항
피부에 독성, 자극성, 민감성 등은 없다. 저혈압이 있는 경우 감각이 무뎌지거나 졸릴 수 있다. 화장품 최대 사용 농도는 0.1%이고, 향수 최대 사용 농도는 1.2%이다. 어떤 오일이든 라벤더와 같이 순한 오일이라도 과다하게 사용하면 민감해진다.
향, 효능, 성분이 라벤더와 매우 흡사하면서 오일채취량이 풍부하고 환경이나 토양에 대한 적응력이 뛰어나서 채광이나 통풍, 보온 관리만 잘 해주면 우리나라에서도 잘 자랍니다.
허브농원에가면 흔히들 말하는 라벤더가 라반딘인 경우가 많고 그냥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통칭하여 라벤더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라벤더와 매우 흡사하므로 아래 라벤더에 대한 자료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라벤더)
1. 향의 특색
라벤더는 가벼운 꽃 향이 나고, 향을 맡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마음이 편안해지며 상쾌한 느낌이 든다.
2. 식물의 특성
라벤더는 잎이 폭이 좁고 회색 내지 녹색을 띤다. 꽃은 자주색 또는 파란색의 작은 별 모양을 하며, 가장자리는 털로 싸여있다. 향기는 식물전체에서 나지만 에센셜오일은 꽃이 피는 끝 부분에서 추출한다. 지중해의 고산 지역에서 자생하지만 지금은 세계 곳곳에서 재배한다. 라벤더 에센셜오일을 생산하는 주요 국가는 불가리아, 프랑스, 영국, 러시아, 타스마니아, 유고슬라비아, 스페인 등이다.
3. 역사와 신화
라벤더라는 이름은 '씻다'라는 뜻의 라틴어 'Lavare'에서 유래했다고 하기도 하고, 푸른색을 의미하는 'Lividula'에서 기원했다고 하기도 한다.
라벤더에 대해서는 Dioscorides, Galen, Pliny 등이 언급했다. 로마인들은 피로를 풀고 관절의 경직을 풀기 위해 목욕물에 라벤더를 첨가했다. 로마인들은 전통적으로 출산 시 이용했다. 뜨거운 석탄 위에 말려 잘게 부순 잎으로 십자가 모양으로 뿌려 방안에 향이 가득 차게 했다.
중세 유럽인들은 라벤더를 사랑의 식물로 생각했다. 라벤더는 14세기부터 19세기까지 대중적인 화장수였다. 근래에 Yardly가 라벤더 워터에 로즈, 머스크 Musk, 네롤리를 첨가했다.
엘리자베스 여왕 시대에 여성들은 스커트에 라벤더를 넣은 봉지를 달았고, 옷 좀 나방을 막기 위해 린넨, 옷감에 꽃이나 잎을 사용했다.
라벤더는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며, 에센셜오일 중에 가장 안전하다. Robert Tisserand는 출산 시에 매우 유용하다고 했다. 라벤더는 분만 시 수축의 강도를 증가시키지 않으면서 분만을 빠르게 진행시키고, 산모를 평온하게 해주고, 허리에 마사지하거나 압착해주면 통증을 줄여주고 후산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Gattefosse는 라벤더가 뇌와 신경의 무기력증, 간질, 류머티즘에 좋다고 했다. 또 발한, 가스제거, 월경촉진에 도움이 된다고 했다. 1910년 7월에 Gattefosse는 실험실 폭발로 화상을 입어 양손이 빠른 속도로 가스괴저가 진행되었다. 그때 라벤더 에센스로 한번 헹구고 조직의 가스화가 멈추었고, 그 후에 땀을 많이 흘리며 다음날부터 치유되기 시작했다고 한다.
Jean Valnet은 신경과민, 불면, 천식, 기관지염, 류머티즘, 방광염, 과소월경, 고혈압에 라벤더가 좋다고 했다. 상처, 욕창, 화상, 폐질환, 부비동염, 독감, 여드름, 벌레와 동물에 물린 때, 이 Lice, 탈모증에 도움이 된다고 했다.
4. 치유 특성
강심, 건위, 구풍, 분만촉진, 살균, 살진균, 소독, 소염, 이뇨, 진경, 진통, 통경, 탈취, 항 신경장애, 혈압강하, 항 류머티즘, 항 우울, 해독, 항바이러스, 강비장작용
5. 마음에의 작용
독일의 철학자이면서 정신운동 창시자인 루돌프 슈타이너는 라벤더는 물질체, 에텔체, 아스트랄체의 3개체를 안정시킨다고 하여 심리학적으로 ‘고르지 못함’을 고쳐주는 효과가 나타난다고 주정하였다. 이 향유는 노여움을 풀어주고 정신적 육체적 피로를 회복시켜 주며, 중추신경의 밸런스를 잡아주는 작용이 있으므로 조울증적인 상태일 때 그 가치를 발휘한다.
진통, 균형, 진정, 고양 효과가 있다. 두통, 편두통, 스트레스, 쇼크, 어지러움, 불면증, 신경성 긴장, 심한 피로, 탈진, 조울증, 우울증, 산후 우울증, 정서 불안, 분노 등에 확산, 목욕, 마사지, 향수, 바디오일 등을 이용하면 도움이 된다. 집중력을 높여준다. 히스테리, 참을성 부족, 불안, 공황, 의심 등에 효과가 있다. 사랑의 느낌을 증진시킨다.
6. 몸에 대한 작용
살균효과가 있다. 코 감염증, 기관지염, 감기, 기침, 인두염에 목욕, 흡입, 확산, 국소마사지 등이 도움이 된다. 이것은 천식, 호흡기 질환의 통증 등이 있을 때 이완시켜주고 호흡을 쉽게 해준다. 부비동염, 결핵에 도움이 된다.
진통, 항경직, 항염증 효과가 있다. 근육 경련, 염좌, 쥐, 요통, 근육통, 좌골신경통, 신경통에 마사지, 압착, 목욕 등을 이용하면 도움이 된다. 관절염, 류머티즘의 통증, 만성 류머티즘에 좋다. 마조람과 블렌딩하면 효과가 더욱 커진다.
혈액순환을 촉진한다. 고혈압을 낮추고, 심장 박동을 늦춰준다.
침 분비를 자극한다. 치통, 복통, 복부가스, 오심, 구토, 여행피로, 산통에 마사지, 압착, 목욕, 확산을 이용하면 좋다, 비장과 간장에 좋다. 담즙 분비를 촉진해 지방의 소화를 돕는다. 구취, 설사 등에도 좋다.
살균, 통경, 이뇨작용이 있다. 분만, 출산 통증, 생리통, 생리 전 증후군에 국소 마사지, 압착, 목욕, 확산 등을 이용하면 좋다. 방광염에 좌욕하면 도움이 된다. 분만 후 태반 배출에 도움을 준다. 소량 월경, 냉증에도 좋다.
7. 피부에 대한 작용
항진균, 항염증, 방부, 세포 재생 촉진 작용이 있다. 어떤 피부 타입이든 사용이 가능하다. 여드름, 알러지, 비화농성 여드름, 지성피부, 습진, 건선, 부스럼, 타박상, 화상, 흉터, 실핏줄, 반점에 페이스 마스크, 페이스크림, 페이스 오일, 바디크림, 바디오일을 사용한다. 상처치유, 농양, 궤양, 창상, 벌레물린데, 무좀 등에는 압착과 크림 등이 도움이 된다. 곤충 퇴치에는 확산, 바디오일, 바디 크림이 사용된다. 비듬에는 두피 마사지를 하면 좋다. 옴, 안검염, 결막염, 귀 감염에 좋다.
8. 기타
- 과명 : Labitae
- 학명 : Lavandula officinalis, Lavandula angustifolia, Lavandula vera
- 노트 : Middle
- 원산지 : 지중해연안(프랑스, 영국, 불가리아, 타스마니아)
- 추출법 : 수증기 증류법
- 추출부위 : 꽃과 잎
9. 주의사항
피부에 독성, 자극성, 민감성 등은 없다. 저혈압이 있는 경우 감각이 무뎌지거나 졸릴 수 있다. 화장품 최대 사용 농도는 0.1%이고, 향수 최대 사용 농도는 1.2%이다. 어떤 오일이든 라벤더와 같이 순한 오일이라도 과다하게 사용하면 민감해진다.